강추하는 캐나다 위스키 크라운 로얄 Crown Royal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강추하는 캐나다 위스키 크라운 로얄 Crown Royal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오류동 2차 술집대전 중구 계백로 172521 친구랑 저녁 먹고 마트 구경하고집으로 들어가기는 아쉬웠던 밤에뭐할까 고민이 되더라고요역시 이럴 땐 술밖에 없죠 해서 들어간 오류동 크라운호프는 동네마다. 있는 편한 호프집이지만 둘 다. 방문은 처음이라 기대됐어요 다들 오류동 2차 술집에서 간단히 마시고 있는 모습이라내부는 손님이 없는 부분만 찍었는데요 술집답게 어둑어두운 분위기고 약간 높은 의자가 있는 테이블과일반 낮은 테이블로 나뉘여요 오류동 크라운호프 메뉴는테이블마다.

내용 구성물

키트 상자를 열면 각종 과자와 설명서, 집틀, 물엿튜브가 나옵니다. 위의 구성품에 들어있던 과자들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과자종류로는 참크래커, 마이쮸 딸기, 마블 초코볼 2개, 사루비아, 신당동 떡볶이, 웨하스크림, 구운양파, 구운감자, 카라멜 메이플콘이 들어있습니다. 과자와 함께 상품을 손쉽게 만들기 위한 설명서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과자집 틀에 물엿을 바르고 붙이면 정말 단순하게 과자집이 완성됩니다. 물엿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으며 뚜껑을 오픈하고 집 본체에 붙이면 됩니다.

3위는 오리온의 포카칩입니다.

포테토칩이 국내 감자칩을 휩쓸던 당시 1988년 오리온에서는 새로운 감자칩인 포카칩을 출시했습니다. 포카칩 어니언 맛 이후 오리지널 맛이 등장해 다른 과자들의 발매 순서와는 다소 차이를 보이기도 했는데 하지만 판매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포카칩의 인기는 아직까지 여전합니다. 여태까지 여러가지 맛이 출시되었던 포카칩은 2022년에도 라임 모히또 맛과 플라망고 맛으로도 생산돼 다른 과자에서 볼 수 없는 맛을 제공해주기도 했습니다.

2021년 포카칩의 매출액은 794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 대비 4.43 하락했지만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4.35 상승해 대체로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5위는 오리온의 초코파이입니다.

1974년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되었던 오리온의 초코파이는 두 장의 원형 비스킷 사이에 마시멜로가 들어있는 형태를 지니고 있었으나 이것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았는지 여태까지 초코파이는 국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리온의 초코파이 이후 국내에서는 롯데 크라운 해태제과 등의 여러 제조사들이 이런 초코파이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초코파이는 상표권을 둘러싸고 분쟁이 벌어졌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을 떠나 여태까지 오리온 초코파이는 러시아나 중국 등의 해외로 많은 수출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오리온 초코파이는 2021년 국내에서 76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다만 이는 2020년 대비 13.13 하락한 결과였고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도 3.07 하락해 최근에는 다소 부진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2위는 해태제과의 홈런볼입니다.

1981년에 출시된 홈런볼은 과자의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야구를 연상케 하는 과자로 유명한데 국내 프로야구보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홈런볼은 초코를 시작으로 치즈 딸기 등 여러가지 맛으로 출시된 바 있습니다. 국내에서 프로야구 인기가 상당한 것처럼 홈런볼도 과자 중에서 최상위 수준의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최근 매출액만 봐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2021년 한 해 홈런볼은 국내에서 768억 원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기간 절정이었던 914억 원의 매출액에 비해서는 15.89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절대 매출액은 여전히 다른 과자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아이와 함께 과자집 만들기 후기

배송이 왔던 상자를 열자 아이는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다. 어른이 보기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이런 소소한 만족스러움을 크게 느끼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았다. 과자를 하나씩 뜯어서 접시에 깔아줬다. 희망하는 과자를 붙이자고 하니 정성스럽게 스스로 배열하는 여니. 평소엔 정리를 안해서 걱정이었는데 자기 하고싶은거 할땐 기가막히게 과자를 이쁘게 깔더라. 생각보다. 많은 양과 종류가 들어있는 과자집 키트. 군침이 돌아서 만들기도 전에 먹고싶은 마음이 아주 컸다.

집 본체에 야무지게 물엿을 발라줬다. 초콜릿 만들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물엿을 짜서 바르는 것도 정말 잘하더라. 발라준 물엿에 과자를 하나씩 올려 붙여주면 바로 과자집 만들기를 할 수 있어요. 5살 아이가 만들어준 과자집 치고 그럴 듯 합니다. 최근 미술학원을 다니며 그림그리기와 꾸미기가 많이 늘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