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실지점 조회 및 예금자보호 한도 총정리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조회 및 예금자보호 한도 총정리

새마을금고와 같은 금융 기관을 선택할 때 그 어떠한 것보다.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안정성입니다. 왜냐하면 자산을 보호하고 믿을 수 있는 곳에 우리의 돈을 예치하여 자산을 늘리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전국에 있는 많은 새마을금고 중 안정된 곳은 어디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마다. 자본적정성위험가중자산대비 자기 자본비율, 자산건전성순고정이하여신비율, 유동성유동성비율, 수익성총 자산순수익률을 비교하면 됩니다.

안정성의 기준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이런 기준을 확인하는 방법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1분 만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연봉 논란

새마을금고의 파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의 연봉이 지난해 6억 6천만 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협의 정규직 임원들의 평균 연봉은 5억 3천만 원이고, 정규직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 2천만 원입니다. 새마을금고의 위기와 그 원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금융 기관이 단 10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언제든지 위기가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마을금고는 기초 경영지표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새마을금고가 신용관리에서 제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걱정 및 지점 운영

이 명단이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졌고 일부분은 새마을금고 지점을 찾아 예적금을 해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지면에서는 고객 수요 증가로 현금인출기와 카운터가 동났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명단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시 공고문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작성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 대구지역본부는 정부나 중앙회의 공식 확인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자산건전성

26. 자산건전성 순고정이하여신비율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대출이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5 이하면 우수하거나 양호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27. 유동성 유동성비율 해당 금융기관의 유동성 현금 비율로 고객이 현금을 찾아갈 때 돌려줄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80 이상이면 우수하거나 양호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28. 수익성 총 자산수익률 해당 금융기관이 자산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수익을 창출했는지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높을수록 많은 수익을 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예금자 보호

개인 당 최대 5천만원까지원금과 소정의 이자예금자를 보호합니다. 그러나 상호금융 분야 예금은 한국예금보험공사의 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위기 발생 시 예금자 보호에 취약합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 보호 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새마을금고가 파산하여 예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경우 최대 5천만 원까지 중앙회 기금에서 반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 말을 기준으로 중앙회 기금의 규모는 새마을금고의 받은 잔고인 251조 4209억 원의 0.95인 2,385억 8백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금자보호 얼마까지 가능할까요?

예금자보호란, 은행이 경영관리 어려움에 처할 때, 고객들의 예금을 보호호기 위한 제도로 원금 5,000만 원까지 보상을 해야 한다는 규정을 법으로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새마을금고에도 예금자 보호제도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해산등기를 마친 새마을금고가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고객의 예금보호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예금자보호준비금을 설치하여 경영하는 제도입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대상 및 한도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설립된 전국의 새마을금고로서, 새마을금고법 시행령 제46조에 의거 2001년 1월 1일부터는 일반금융기관과 비슷하게 예금주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5,000만 원까지 보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이라고 하더라도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5,000만 원 이하의 금액이라면 100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는 기금을 따로 마련하여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새마을금고는 각 지역에 있는 지점들이 독립된 법인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 또한 지점마다. 별도로 진행되니 지점을 분산하여 예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예금자보호라고 하는것은 은행이 망하면 정부나 정부에서 지정한 위탁기관이 은행 대신 돈을 주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뱅크런을 방지하기 위해서 나온 제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새마을금고 사태는 수백억 원 규모의 부동산 연관 대출이 부실해지면서 영업이 중단되고 돌려받기 어려워진 대출금을 떠안은 채 같은 지역 금고와 합병하기로해서 일어난 사태입니다. 물론 내가 맡겼던 돈은 금액에 상관없이 원금과 이자 모두 그대로 이전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