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뺀 천일염 천일염 20kg 신안소금 추천

간수뺀 천일염 천일염 20kg 신안소금 추천

소금은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필수 조미료로 자주 사용됩니다. 때문에 천일염을 대량으로 구입해서 장기간 보관하면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0kg 정도 구입했을 때 천일염 저장 방법이나 소금 간수 빼는법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바닷물을 햇빛으로 증발시켜서 만든 소금을 말합니다. 천일염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맛이나 풍미도 좋습니다. 천일염 김장할 때 많이 활용하는 소금으로 김치의 맛을 좋게하고 보존기간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천일염은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소금으로 일제히 20kg 정도 대용량으로 산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집도 20kg으로 구입해서 베란다에 보관하면서 몇 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일염 저장 방안으로 중요한 것은 간수를 빼는 것입니다.

손으로 비볐을 때 잘 부서지는 소금

좋은 천일염은 습기가 없어 한움큼 쥐고 비비면 쉽게 부서집니다. 또한 손에 쥐었을 때 손에 남는 소금이 적을수록 건조가 잘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좋지 않은 소금은 간수가 많아 비비면 부서지지 않고, 덩어리가 집니다. 우리나라 서해안은 세계 5개 갯벌 중 하나이며 특히 신안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힐만큼 좋은 소금입니다. 비옥한 갯벌에서 만들어진 천일염은 칼슘, 칼륨, 아연 등 각종 무기질 함량이 높고, 여러가지 맛과 영양분을 머금고 있습니다.

신안에서 나온 천일염을 구입하셨다면 좋은 소금을 잘 구입하신 것입니다.

소금보관법 주의사항

소금을 만지시는데 있어서 늘 손을 씻어 청결을 이어서하는 것이 좋으며 요리 시에 손이 물에 젖은 상태로 만지는 경우에 소금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밀봉된 용기, 통, 지퍼백 등에 넣어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뚜껑을 그대로 열어두게 되는 경우에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들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소금이 뭉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위생적으로 깨끗한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통해 1달에 한 번씩 휘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이 뭉치게 되는 경우 고기나 요리에 골고루 뿌리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천일염 가격 더 오르나?

현재 대형마트, 소금을 파는 매대가 텅텅 비어있는 사태입니다. 소포장된 맛소금 이외의 각종 소금, 천일염 굵은 소금, 정제 소금 , 천일염이 품절대란을 맞고 있습니다. 1인 1개 구매 제한 문구를 붙이기 시작했고 매진된 상품의 입고 날짜도 맞추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염수 방류가 임박했다는 예상 이후로 국내 구매자들 사이 소금 사재기 현상은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초 1만 2000원대였던 신안천일염 20kg을 3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공지했습니다.

2개월 만에 무려 2.5배가 오른 것입니다. 하지만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소금 값에 소비자들은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천일염 유통기한

천일염을 대용량으로 구입하게 될 경우 유통기한이 얼마나 어느정도로 될지 궁금하실 텐데요. 천일염의 유통기한은 별도의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즉 장기간 1년, 2년이 지나도 오랜 시간 먹을 수 있습니다. 별도로 조리가 되거나 후가공을 거친 것이 아닌 천연 제품이기 때문에 보관만 잘해주신다면 10년, 20년 장기간 저장 및 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관을 잘못한다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천일염 저장 방법

간수를 뺀 천일염은 다음과 같은 방안으로 보관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1. 밀폐 용기에 담기 습기, 공기로 인해 변질되지 않도록 뚜껑이 있는 밀폐 용기에 보관해야 합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는 김치전용통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2. 마른 장소에 저장 습기는 천일염의 품질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마른 장소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3. 직사광선 피하기 습기 외에 햇빛을 주의해야 합니다.

천일염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품질이 저하되며 습기를 더 잘 흡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4. 나누어 보관하기 큰 통에 보관하는 것보다. 좋은 크기의 통에 나누어 보관합니다. 사용할 때마다. 습기, 햇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나누어 보관하는 것이 상태 유지에 좋습니다. 천일염 보관기간간수만 잘 빼면 정해진 보관기간 없이 몇 년을 드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