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사회적 지위와 인기, 연봉, 복지, 근무시간, 워라벨, 직업적 장점, 단점, 정년

간호사의 사회적 지위와 인기, 연봉, 복지, 근무시간, 워라벨, 직업적 장점, 단점, 정년

이전 글에서 대학병원 의사가 누구를 가리킬 수 있는지 적어보았습니다. 인턴레지던트펠로우교수 등등 다양하지만, 인턴부터 펠로우까지는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대학병원 의사는 교수를 말하고, 아직 의대 소속이 아닌 병원 소속 직원이더라도 일반적으로는 의대 교수로 뭉뚱그려서 말해지게 됩니다. 오늘은 의대 교수의 장점에 관련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순서는 랜덤입니다. 설명이 크게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가치를 크게 두는 사람이라면 의대 교수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에게 의미가 큰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4 봉직의와 개원의

흔히 로컬로 나간다고 표현을 합니다. 스스로가 10년 이상 살아온 수련병원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의과대학 6년, 인턴 레지던트 5년, 전임의 13년 구직을 하거나 개원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봉직의를 거쳐서 개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여러 경우에 따라서 바로 개원을 하기도 합니다. 나이는 벌써 40을 바라보게 됩니다. 봉직의와 개원의는 자격이 아니라 근무형태이기 때문에 의사면허증을 가진 상태에서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즉 일반의, 전문의, 전임의를 마친 전문의 모두 봉직의와 개원의로 일 할수있습니다.

간호사의 연봉

한국 간호사의 연봉은 일하는 병원과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병원 간호사의 연봉은 매번 약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사이이며, 경력이 쌓일수록 연봉은 더 높아집니다. 경북대학교병원의 경우, 간호사의 세전 연봉은 약 3,0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형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은 중소 병원에 비해 더 높은 연봉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무의사 현실

나무의사의 현실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무의사 자격은 2019년에 제도가 시행된 이후, 유예 기간을 거쳐서 진지하게 시행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할 경우 신생에 가까운 직업이기 때문에 조금은 안정감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추후 나무의사 자격을 갖춘 사람이 늘어나게 되면 경쟁 과열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나무의사의 진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나무병원에서 일할 수 있고, 나무병원을 직접 개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나무병원을 개업할 경우에는 개인의 영업 수완에 따라서 연봉이 달라질 수 있기에 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대학병원 진료 접근성 향상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필요한 요소입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로 지인들의 진료 날짜를 앞당기는 것은 불법이 되었지만, 그 외에도 무형의 플러스 알파는 있습니다.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직원할인으로 의료비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어떤 병은 어떤 교수님이 진료를 잘하시는지에 대해서도 내부자의 입장에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 의사 한 명은 있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의사는 의대 교수인 것 같습니다.

의대 교수의 본분이 진료연구교육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연구가 절반 이상의 중요성을 가집니다. 나머지 중 대부분이 진료고, 그 나머지가 교육이겠네요. 교수는 강의보다. 본인 연구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연구 능동적인 사람들을 선발하니까요. 그래서 자의든 타의든 연구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의대 교수가 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는 그야말로 연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생계형 연구자인 저는 아니지만. 그들에게 의대 교수는 정말 좋은 직업입니다.

자신의 교육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싶은데, 연구를 하면서 논문을 쓰고 연구비를 따오면 인정 받습니다. 좋은 저널에 논문을 내면 성취감을 얻고 학술상도 받을 수 있고요. 의대 교수를 하면 가장 행복할 사람들입니다.

간호사의 은퇴 나이

간호사의 은퇴 나이는 일반적으로 60세 전후로, 대부분의 간호사들은 경력을 쌓아나가며 점차 관리직으로 전환하여 은퇴 시점을 늦추기도 합니다. 하지만 높은 업무 강도와 스트레스로 인해 조기 퇴직을 고려하는 간호사들도 많습니다. 한국 간호사의 사회적 지위, 인기, 연봉, 복지 및 근무 환경 등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가지 개선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필요한 직업으로, 그들의 노력과 헌신이 충분히 인정받고 보상받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간호사의 근무 환경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