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집사라면 필독 여름 시기 산책 시

강아지 고양이 집사라면 필독 여름 시기 산책 시

손에는 많은 종류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손은 무의식적으로 자주 얼굴을 만지는데요. 이때 얼굴의 모공에 세균이 침투하여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화장을 하기 전에는 모낭충을 제거하도록 합시다. 모낭충 제거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실천하면 모낭충으로부터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실천하여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사전 방역을 한 상태

사람사전 방역을 한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집에 들어갈 때 옷을 충분히 털고 들어가야 합니다.

(애견/애묘)사전 방역을 했다면, 집에 들어가기 전 털을 충분히 빗질로 털어주어야하며, 숲을 많이 걸어다녔다면 집에서 털 속을 제대로 보고 쪽집개로 떼주는것도 좋습니다. 떼어낼때는 무조건적으로 진드기 입까지 떼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이빨이 피부에 남아있을 경우는 강아지 소독약으로 피부를 닦아줍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강아지들에게 여름 산책이 어려운 이유 중 또 한 가지, 바로 아스팔트의 지열인데요. 사람들은 신발을 신고 다니기 때문에 바닥이 어떤정도로 뜨거운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맨발로 산책을 하는 반려견들에게는 아스팔트의 열기가 치명적이죠. 저도 한낮에 맨발로 아스팔트를 디뎌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요. 잔디, 풀숲보다. 아스팔트, 금속으로 된 맨홀 등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태양에 달궈져 열기를 그대로 품고 있어서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여름에 산책을 할 때는 꼭 손바닥이나 발바닥으로 지면의 온도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면이 달궈질만큼 뜨거운 한낮에는 되도록 야외산책을 지양하고 실내 반려견 놀이터나 집 안에서 에너지를 소진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요. 꼭 낮에 산책을 해야 한다면 강아지용 신발을 신기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래끼의 종류와 증상

다래끼는 겉다래끼와 속다래끼로 나뉜다. 겉다래끼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 속다래끼 마이봄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겉다래끼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생기고 해당 부위가 굳어져 압통이 심해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에 의한 물질들이 피부로 배출됩니다. 속다래끼 겉다래끼보다. 깊이 위치하며, 결막면에 노란 농양점이 나타납니다.

염증 초기에는 만져지지 않고, 눈꺼풀이 약간 불편하면서 누르시면 미세한 통증이 있다가 점점 증상이 진행됩니다. 콩다래끼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이제부터 튼튼한 결절이 만져지지만, 붓기만 하고 통증과 같은 염증 증상은 없습니다..

세균 감염이 원인인 다래끼, 전염될까?

눈 다래끼는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감염되죠. 유행성 각결막염이나 아폴로눈병 등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성 눈병과 달리, 다래끼의 대부분은 포도상구균 같은 세균에 감염됩니다. 이 때문에 다래끼는 전염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흔히 다래끼를 전염성이 있다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속다래끼는 급성 화농성 염증이 겉다래끼보다. 좀 더 안쪽에 생긴 것이라 보시면 됩다.

몸이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래끼에 잘 감염됩니다. 특히 여성들은 진한 화장으로 인해 감염될 확률이 높다. 아이라인이나 아이 섀도, 마스카라 등으로 눈에 미세한 가루가 접촉해 눈 다래끼가 발생하게 됩니다. 심할 경우엔 눈이 충혈되고 결막염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모낭충 제거를 위한 방법

너무 오래 방치하면 밀가루가 마르면서 오히려 수분을 뺏길 수 있으므로 시간을 꼭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가루를 조금씩 섞어 걸쭉하게 만든 후 피부에 발라 줍니다. 산성을 띠는 모낭충 제거 밀가루를 제한 없이 활용하는 것보다는, 알맞게 조성된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낭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산성도가 관건이 됩니다. 산성을 띠는 상품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높아집니다. 충분한 양의 상품을 피부에 발라주고 문질러 마사지하듯이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낭충이 피부 속에서 제거되고 피부 상태도 좋아집니다. 모낭충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연속적인 관리 및 꾸준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주기적으로 모낭충 제거를 실시하여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