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논란 이유 크래프톤 청약 공모가
주식투자공모주관련 정보 기업공개IPO 공모가 산정방법 수요예측제도와 고검토 심사 논란 이춘근 주식투자 티스토리 900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들의 경우 증권신고서 공시 당일 유튜브나 블로그, 티스토리 등을 통해 평가 영상이 급속도로 올라옵니다. 청약 당일에는 실시간으로 각 증권사별 경쟁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기도 합니다. 관심이 커지면서 일부 공모주에 대해서는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것 아니냐는 고검토 심사 논란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자주 논란의 소재가 되고 있는 공모가 산정 과정, 어떠한 식으로 결정되는지 알아봅시다. 공모가 산정방법 공모가를 산정하는 분명한 법이나 규정은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활용하는 방법은 절대가치평가법과 상대가치평가법 두 가지가 있는데, 시장에서는 주로 상대가치평가법을 사용합니다.
크래프톤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낮아 다소 위험
크래프톤은 기관 수요 예측에서 300대 1에 미치지 못하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는 중소형 기관들이 다수 불참한 것이 원인이었는데요, 크래프톤은 수요 추측 결과 발표에서 수요 예측에 국내 대형 기관 투자자와 해외 연기금을 포함한 장기 투자 성향의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고 밝히며, 다소 높다고 평가되는 공모액과 낮은 경쟁률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저도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높은 공모가보다 더 안절부절한 요소는 기관의 의무 보유 확약에 참여한 기관의 비율이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과연 더 올라갈까요?
아주 오래전에 장외에서 저가에 거래된 물량이 세력에게 들어가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그들이 거의 10년을 기다려서 이제 작업 시작할테니까요. 그런데요 그 상황이 아니면 사실상 여기에 아무도 붙을 수 없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지분 구조에서 명목상 유통물량 중 공모 시점에서 시장에 풀린 물량의 비중이 너무 적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주가는 개인들의 환희로 우상향 시킬 수 없습니다. 개인은 고점이 어딘지, 저점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지정가로 매매하니까요. 결국 공모 과정이 모두 끝나느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종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큰 형님들이 붙을 수 있느냐가 주가 전망에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대체 문제가 뭘까?
종목토론방을 보니까 사 놓고 몇 년 기다리면 된다는 사람들이 좀 보이길래 문제가 뭔지 제 생각을 잡담 삼아서 적어봅니다. 과연 몇 년 들고 있다면 수익을 줄까요? 첫째, 껍데기만 주식기업 상장 전에 시장의 예상은 장외 거래가격이 너무 높아서 무증을 통해 단가를 낮춘 뒤에 IPO가 진행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무상증자 대신 액면분할이 이루어졌죠. 즉 회사는 돈을 쓸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최대주주와 연관된 특수관계들이 보유했던 물량을 공모가로 처분하는게 목적이었죠. 정말로 신규 상장 과정에서 풀린 물량 중 300만주 이상이 구주 매출이었습니다.
유상증자는 560만주 정도 이루어졌고 전체 발행 물량 대비 10 수준입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에 상장된 기업 중 1 정도를 제외된 주식회사라고 부를만한 곳이 없습니다..
IPO 종목은 6개월 이후부터가 진짜다.
현재 크래프톤의 지분 구조입니다. 대량 보유자 물량을 제외한 유통 가능 주식의 비율은 59.5인데 공모하면서 시장에 풀린 주식의 발행량은 약 850만주입니다. 사실상 시장에서 움직이는 물량은 1000만주 내외라고 보는게 맞다는거죠. 고가에 장외에서 매수한 사람들의 차익달성 및 손절 물량, 기관들의 익절 물량, 공모주를 매수한 개인들의 매물 등 공모 과정에서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250만주를 제외된 570만주 정도가 기관에게 돌아갔습니다.
그 물량 중에서 3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풀릴 수 있는 물량의 비중이 96.3 입니다. 이미 그 물량들은 2021년 12월에 다. 처리가 된 것을 차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 3개월 동안 공모가 위에서 매도하여 수익을 충분히 확보할 목적으로 주가를 잡아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일정 및 방법
크래프톤의 공모주 일정 및 방법은 지난 포스팅에서 알려드렸기 때문에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번에는 크래프톤의 확정된 공모가에 대하여 알려드렸었습니다. 저 역시 지난 포스팅에서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일정 및 방법에 대하여 작성을 하며 공모주 청약에 주목을 갖고 있었지만 다소 높은 공모가가 걸렸었는데, 공모가가 49만 8,000원으로 확정된 상태에서 기관의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을 보니 공모주 청약을 더욱 망설이게 되네요. 위에 링크된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일정, 방법에 대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래프톤은 다음 달 2,3일에 전체 공모 물량의 25를 일반 청약을 진행합니다.
카카오 뱅크와 다양하게 중복 청약도 가능하지만 공모가가 높아 개인 투자자들이 모든 증권사에 분리 투자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요? 생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크래프톤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낮아 다소
크래프톤은 기관 수요 예측에서 300대 1에 미치지 못하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는 중소형 기관들이 다수 불참한 것이 원인이었는데요, 크래프톤은 수요 추측 결과 발표에서 수요 예측에 국내 대형 기관 투자자와 해외 연기금을 포함한 장기 투자 성향의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연 더 올라갈까요?
아주 오래전에 장외에서 저가에 거래된 물량이 세력에게 들어가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대체 문제가 뭘까?
종목토론방을 보니까 사 놓고 몇 년 기다리면 된다는 사람들이 좀 보이길래 문제가 뭔지 제 생각을 잡담 삼아서 적어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