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고금리에 부동산PF 무산 미분양도 급증세 부도설 확산
대구 신축 아파트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에서 화성 건설의 하도급업체인 보현 건설 사장이 30억을 들고 잠적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대구 미분양으로 건설사 부도가 이어지면서 보현 건설 사장도 부도전 먹튀 한 것으로 보이는데 미분양이 불러일으킬 부도사태가 우려됩니다. 1. 대구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2. 보현건설 사장 3. 대구 아파트 부도 주말중 대구 신축 아파트에서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나름 대구 쪽 경쟁력 있는 회사인 화성산업개발이 짓고 있는 대구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에서 하급 업체인 보현 건설에서 사장이 부도직전 돈을 들고 날랐다는 소식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더 큰 사안은 정책의 엇박자 영국처럼 될 수도.
한국은행이 시중 채권을 사들이면, 그 돈은 직접 한국은행에서 돈을 만들어서 즉 인쇄해서 구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돈이 시중에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물가가 치솟고 있는 대한민국 경우에서 돈이 풀리면, 엄청난 파장이 몰려 올 수 있어요. 미국은 돈을 회수하고 대한민국은 돈을 풀게 되는 것입니다. 돈은 미국으로 빨려들어가고, 대한민국의 돈은 말라갈 수 있어요. 영국이 그러한 방향으로 선회하다가 총리가 바뀌는 사태가 벌어졌다.
IMF사태도 한보철강 부도에서부터 일어난 일입니다. 레고랜드 사태. 정말 위험합니다.
대구 아파트 부도
최근 경남지역 도급 18위인 동원건설산업이 22억 어음을 막지 못해서 부도처리가 되었는데요. 동원건설산업은 연판매 수익 500억대를 하던 나름 탄탄한 건설사였습니다. 하지만 대구에 지은 아파트 미분양으로 시행사가 파산하면서 그 여파로 단 현금 22억을 막지 못해서 회사가 부도가 났는데요. 실제 이렇게 지어진 아파트에서 미분양이 나는 것은 최악입니다. 판매 수익 500억대 회사들도 고꾸라뜨릴 수 있는 위력인데요. 지금 동대구역 센텀 화성드림파크는 미분양은 아니고 지어지는 와중 하도급 업체인 보현건설 사장이 먹튀를 한 것이라서 어느 정도 컨트롤 대미지가 가능은 할 듯합니다.
사안은 이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나서 미분양이 나면 그때 정말 부도를 걱정해야 함. 그리고 위의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의 시공사 화성건설은 그나마 부채가 30억대로 적은 건설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