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세 동시세 폐전선 매입가 확인해 보세요

구리시세 동시세 폐전선 매입가 확인해 보세요

우리들이 흔히 잘 아는 귀금속에는 금, 은, 동이 있습니다. 금 시세가 요즘에 꽤 많이 올랐죠. 금속은 철금속과 비철금속으로 나뉘는데요. 오늘은 비철금속의 종류, 그중에서 동이라고 불리는 구리의 특징과 동시세에 관하여 한 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아랫글 한 번 참조해주세요. 철은 탄소의 함유량에 따라 순철, 탄소강, 주철로 나뉩니다. 비철금속은 쉽게 말해 철이 아닌 공업용 금속을 총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영어로는 Nonferrous Metals 라고 합니다.

비철금속의 종류에는 구리, 납, 주석, 아연, 금, 백금, 수은, 니켈, 알루미늄, 마그네슘, 카드뮴, 우라늄, 토륨, 플루토늄, 베릴륨, 타이타늄, 지르코늄, 나이오븀, 바나듐, 하프늄, 인듐, 탄탈럼, 몰리브데넘, 텅스텐, 규소, 저마늄, 나트륨, 칼륨, 갈륨 등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폐전선 금 은 도금

폐전선은 보통 바깥족은 절연 합성수지로 쌓여져 있고, 내부에는 구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절연 피복은 벗겨서 버리고 구리만 추출해서 재활용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전선피복을 제거하는 업무를 챠핑이라고 부릅니다. 챠핑 후에 얻어지는 구리의 특성을 파악해 함유량, 무게에 따라서 가격을 책정합니다. 폐전선은 종류가 꽤 많습니다. 잡선, 중선, 상선, 꽈배기동력선으로 나뉘게 되고 각 상품마다. 매입가격이 다릅니다.

금이나 은으로 도금이 된 가공품들은 다른 금속 위에 금이나 은을 얇게 펴서 입힌 가공품을 말합니다. 도금을 하는 이유는 제품의 전도율, 혹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도금을 하게 됩니다. 왜나하면 금이 이 세상에서 가장 얇게 펴지는 금속이기 때문이죠. 금의 가격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대체재로 은을 쓰기도 합니다. 보통 악세사리에 쓰이는 도금 같은 경우는 순금이나 순은이 아닌 불순물이 섞인 게 많습니다.

구리의 특성과 가격

구리는 비철금속 중에서 가장 가격이 비싸며, 시세에 민감하게 변동하는 비철금속입니다. 구리의 가격동시세이 비싼 이유는 용도가 다양해서인데요,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가 바로 전체 사용량의 60를 차지하는 전선입니다. 국내에 있는 전선 기업 1위가 바로 LS전선이죠. 구리는 은 다음으로 전도성이 좋아서 방열기나 열 교환기에 많이 들어갑니다. 동 자체는 성질이 무르기 때문에 다른 금속과 합금으로 개량해서 많이 쓰게 됩니다.

주석과 합금으로 청동이 되고, 아연 합금인 황동, 백금 합금인 백금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리는 많은 양이 생산되기 때문에 실용적인 목적으로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용도가 많아서 시세에 민감합니다.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나온 기판

PCB라고 들어보셨나요? 바로 Printed Circuit Board. 우리말로는 인쇄회로기판을 말합니다. 바로 컴퓨터 안에 들어있는 회로 기판을 말하죠. PCB기판은 전류가 잘 흘러야 하기 때문에 동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판에서 구리를 추출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죠. 보통 구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는 에폭시라고 하는 합성수지라 재생이 힘듭니다. 하지만 구리가 포함된 부분은 상품가치가 있으므로 고철상에서도 매입을 하고 있죠. 특히 금도금이 된 PCB 기판은 좀 더 가격이 나갑니다.

기판에서 보통 납뗌이라고 불리는 주석이 함유된 납땜 찌꺼기를 폐납이라고 합니다. 전자납이라고도 불리죠. 보통 PCB 기판에서는 빠지지 않는 성분입니다. 주석과 납의 함유량에 따라 유연납(일반납)과 무연납, 은납으로 나뉘게 됩니다.

동시세를 검증하는 이유

아마 구리의 시세를 검증하는 경우는 구리 선폐전선를 비롯한 고철이나 비철금속을 판매하거나 사들이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아마 전기를 다루시는 분들은 공사 중에 생긴 자투리 중고 전선들을 모아두었다가 한 번씩 재활용업체에 판매해서 수익을 올린 경험이 한 번씩은 있으실 듯합니다. 중고시세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시세를 따르게 됩니다. 판매자는 비철 스크랩을 제값 받고 판매하고자 하고, 매입업자들도 나름 경쟁이기 때문에 비교 우위를 점하면서 매입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만큼 구리는 환금성이 있는 고철이란 뜻입니다.

구리 시세를 10년간 보시면 2010년 최고치를 찍고 2016년 최저치를 찍게 됩니다. 최근에는 1월 코로나 사태 이후 급락했다가 5년 내 최고치(2018.6)가에 근접하면서 오르는 추세에 있습니다. 금이나 은처럼 묵직하게 움직인다기보다는 경기에 민감한 종목으로 간주하는 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