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사 1위 HMM 주식, 종합해운물류기업 주식(구, 현대상선)

국내 선사 1위 HMM 주식, 종합해운물류기업 주식(구, 현대상선)

물류 이슈를 알려주는 물류 하마입니다. 오늘은 현대상선의 이슈를 가지고 왔어요. 현대상선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이제 사라지고, 새로운 HMM선사로 출범했습니다. HMM의 명칭은 물류업계에서는 이미 안정된 용어로써, 현대상선을 전산망에 표시하는 경우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사명은 바꾼 이유에는 여러 사유가 존재하겠지만, 영업이윤 흑자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해운산업의 게임 침제로 인해서, 기존의 현대상선 또한, 9년 연속 적자에 늪에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HMM 주가추정 및 실적
HMM 주가추정 및 실적


HMM 주가추정 및 실적

HMM실적은 1년 전까지 빨강색이었다. 회생이 가능할까 할 정도로 적자를 면치 못했는데 2016년 워크아웃 이후에 공적 자금제시 투입으로 명맥을 유지해 가고 있었어요. 지난해에 연간 영업이익, 당기순이윤 흑자전환에 성공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 2020년 영업이윤 9808억원 – 2020년 당기순이윤 1240억원 2020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 28.3%를 보이며 근래 들어 최고수준의 이익률을 보이고 있음. – 디 얼라이언스 가입과 24k 신조선 12척 투입을 통한 원가구조 개조 및 컨테이너 시황강세에 따른 수익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확대되었습니다.

hmm 주가 분석
hmm 주가 분석

hmm 주가 분석

시가총액은 12조를 넘으면서 코스피26위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PER은 1.31배이고 배당 수익률은 젹년 12월 2.35%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해 3월 매출액은 49,187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31,486억이며 ROE는 106.36%를 넘어서는 실적을 남겼습니다. 현 6.27. 주가는 25,500원으로 이번 해 최저였던 21,100원에 비하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앞으로의 동향이 기대됩니다. 희소식도 있지만 다른 우려하는 바도 있는데요.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6~8월 성수기에 들어가게 되면 운임비용이 반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운임이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된 후 경기에 대한 우려가 심하면서 시장이 급변한 영향때문으로 보여집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MM 결과 상승으로 시가총액 상승

수 년 동안 적자에 시달려온 HMM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적인 화물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실적이 날개를 달았다. 1분기 통합 기준 판매 소득 4조 9187억 원, 영업이윤 3조 1486억 원, 당기순이윤 3조 1317억 원을 기록했다. HMM 분기 영업이익이 3조 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해에도 7조 3775억 원 영업이익을 올리며 실적이 급증했다. HMM이 눈부시게 턴어라운드 한 것은 해운 시황이 개선되고 운임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세계적인 해상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1분기 평균 4851로 전년 동기(2780) 대비 75%가량 상승했다. 아시아~미주, 유럽 노선 등 전 노선 운임이 오르면서 시황이 개선됐습니다. 증권가는 이번 해 HMM 영업이익이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HMM 인수 힘든 점 해결방법

HMM이 매물로 나올 경우 SM그룹이 현대차, 포스코, CJ집단 등과 동맹을 맺어 인수전에 나설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나옵니다. SM그룹이 이미 3대 주주 자리에 올라 있는 만큼 여타 기업도 SM그룹을 아예 배제하고 인수하기보다는 함께 갈 수 있다는 논리다. 금융권 관계자는 “SM그룹이 단독으로 HMM을 인수하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만, 3대 주주인 만큼 캐스팅카누 역할을 할 가능성은 있다”라고 귀띔했다.

hmm주가 전망

hmm의 자산총액은 SM그룹보다. 많은 17조8,000억원이었으며, 시가총액은 현재 12조원대에 이릅니다. 산업은행이 소유 중인 지분만 매입하려고 해도 2조6,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면서도, 해양진흥공사까지 더하면 필요한 자금이 5조원을 훌쩍 넘기게 되는데요.더불어 영구채까지 상환하기 위해선 10조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인수를 위해 감당해야할 부담이 현실적으로 너무 큰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2분기의 본격적인 결과 발표 시즌을 앞두고서도 이번 분기 실적이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기 시작하면서 주가는 다시 힘을 잃고 있는 모습입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이 무색할 정도의 주가 흐름입니다. 지난해 7월 최고가 대비 주가 하락률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51%에 이르는 것입니다. China 봉쇄 문제가 해결되면 운임이 올라가고 물동량도 효과가 증가하다 것을 보는데요. 경기에 대한 우려는 심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