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휴양콘도 신청 대상, 이용 요금, 신청 방법

근로자 휴양콘도 신청 대상, 이용 요금, 신청 방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휴가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생겨나고 계시죠? 비록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으로로 여유가 없고 시간이 있어도 어디 걸어가는 것도 힘들어서 올해는 휴가 같은 건 없습니다.. 하고 포기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같이 시기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데 조금이라도 이롭게 하는 정부지원사업이 있어서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라면 누구자 지원 신청 가능한 근로자 휴양 콘도 지원사업에 대한 정부지원 혜택의 내용입니다. 6월 23일까지 신청해야 하는 거라 보는 즉시 확인해보시고 바로 신청하시는 게 좋겠죠? 사람들이 이런 혜택이 있는지 몰라서 정부의 혜택을 못 누리는 경우가 많음을 최근 동안 알게 되었습니다.

근로자의 90가 모르고 있다고 하는데 이 혜택은 월급 받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다.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근로자 휴양 콘도 이용 요금.

조식을 제외한 1박 기준 요금으로 55,000원 200,000원. 단, 명백한 이용요금은 각 콘도, 관광 리조트 홈페이지 요금 안내란의 무기명법인회원 요금 참조. 그야말로 신청을 하기 위해서 객실 요금을 확인해 보면, 성수기의 요금이 200,000원을 넘어가는 숙소의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성수기임을 감안한다면 근로자 휴양 콘도 이용 신청이 선택 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숙소 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체로 1박 숙박 비용은 주말 기준으로 100,000 200,000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근로자 휴양 콘도 지원사업 신청절차

신청절차는 인터넷에서 근로복지 서비스를 검색하신 후 홈페이지 접속한 후, 근로복지서비스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셔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상단에 서비스 신청을 선택하시고 휴양콘도를 선택합니다. 이제 로그인하시고 이용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을 하시고 나면 공단에서 근로자 고용 정보에 임금 및 기업 규모 등을 확인하고 확인문자를 전송합니다. 만약 확인이 안되면 가점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증 증비서류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 신청은 주말은 이용일 전월 10일까지 신청을 하셔야 하고 평일은 이용일 7일 전까지 이용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활용하는 데 있어서 우선순위가 있었으나 이용 가능 점수가 높은 근로자, 주말 성수기 선택 박수가 적은 근로자, 나이가 많은 근로자 순으로 우선순위가 맺어지고 근로자이면서 신혼여행일 경우 최우선으로 선정이 됩니다.

근로자 휴양콘도 신청방법

검색창에 근로복지 서비스를 검색합니다. 근로복지 서비스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예약 시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성수기는 성수기 예약이 따로 존재합니다. 공지사항을 참고하셔서 예약시기,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예약하고 싶은 콘도명을 찾아내고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해당 사진은 근로복지넷 홈페이지 참고 예약신청을 하시면 문자,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날아옵니다. 그 이후 신청한 본인의 임금, 기업규모를 확인하고 확인이 완료되었다는 문자, 카카오톡이 날아옵니다.

월평균 소득, 기업규모로 점수를 지급합니다. 이 점수가 성수기, 주말 예약이 많이 몰리는 경우 순위 선정합니다.

이용 가능 점수 배점 기준.

근로자 이용 가능 배점이 높아야 콘도, 관광 리조트 이용 선정이 될 확률이 높을텐데, 기준 임금은 3인가구 중위 소득의 23만원 단위 절사 금액으로 보며, 기업 규모는 법인의 경우 법인등록번호를 기준본사 지사으로 판단하고, 개인사업장의 경우 경영자 주민등록번호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가점 해당으로 신청한 경우 연관 증명서를 제출해야 가점이 인정 됩니다. 그야말로 신청서를 작성해 보니 신청 근로자의 근로자 배점 점수가 확인이 되기 때문에 별도로 계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가점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신청할 경우 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가점이 인정되는 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근로자 휴양콘도 지원 사업과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제도에 관련해서 정리해 드렸습니다. 6월 초에 바로 글을 올리려고 쓰고 있었으나 직장일이 바빠서 너무 시간이 걸렸네요 제 주변을 봐도 다들 코로나로 인해 지쳐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즈음 휴가 이야기하면 배부른 이야기처럼 조금 조금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친 일상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정부에서 지원받아 가까운 곳이라도 바람을 쐬고 오시는 것도 좋은 방안으로 생각이 듭니다.

더 힘차게 일상 생활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기운 회복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들어서 도움이 되시라고 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예방주사 잘 맞으시고 날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