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롯데 고급형 아울렛 새로 오픈한 곳들 방문기 (애슐리, 운동화 브랜드 스윔, 윌슨, 살로몬)

기흥 롯데 고급형 아울렛 새로 오픈한 곳들 방문기 (애슐리, 운동화 브랜드명 스윔, 윌슨, 살로몬)

옷장을 뒤적거리다가 찾은 신발입니다. 너무 반갑네요. 그 당시에는 등산화 같다는 이유로 인기가 별로 없었습니다만, 현재에도 없는 것은 함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이쁘다고 고민하는 신발 중에 하나이고, 스케이트보드를 타지도 않고, 잘 모르는 사람이지마는, 스케이트보드화로써 PASSPORT와의 협업으로 가치 더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조하여 PASSPORT는 호주 시드니를 근간으로 하는 스케이트보드 샵으로 2009년에 설립된 제품명 입니다.

END CLOTHING 소개

END CLOTHING. 이하 END.는,2005년에 설립한 편집샵으로,영국 뉴캐슬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전 세계로 직배송 또한 협조하고 있습니다. 해당 샵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겐조 등여러가지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고,응모를 통해 추첨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제가 END.를 눈여겨 보고 있던 것은 몇 달 즈음 되었습니다. 영국에서 각 나라로 직배송을 해주기 때문에,배대지배송대행지 말고 초심자로서 한 번쯤 해외배송을 도전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최우선으로 저는 신발을 아직은 리셀하진 않고 취미로 모으고 있지만,환율해외배송관세 등으로 인해서 웃돈을 주면서 까지 사고 싶은 모델은 없었습니다. 보통 리셀앱의 가격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복각한 인디포스 때문에,이건 꼭 먼저 사야겠다는 마음으로 응모를 했습니다.

신발 개봉기

운동화 브랜드명 공홈의 메인 사진입니다. 신발 상자부터, 조던1 OG의 포스까지, 그리고 힐컵의 X 표시. 너무 멋집니다. 박스 상단의 붉은색 X 표시와 박스 전체에 작성된 문구는, 기존 조던 1 박스와 다르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줍니다. 이건 다른거야 라는게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에피소드가 많은 신발입니다. 보니 여러가지 요소가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는 신발입니다. 왼쪽은 1985년 당시의 에어 조던의 CF이구요,농구화의 검빨 색상브레드 컬러이 banned 당한 사건을 CF로 내보낸 모습입니다.

보통 풋패트롤 배송은 복불복이라고 합니다. 배송업체는 DPD 로 기억하는데, 어떤 분들은 비닐로 배송와서 신발 박스가 다. 망가졌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어떤 분들은 박스로 깔끔하게 잘 왔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박스에 잘 왔고, 신발 상자도 흠집 없이 정말 깔끔하게 배송받았습니다. 신발 상자부터 보시죠 보시다시피 신발 상자는 아무런 부상 없이 정말 깔끔하게 왔어요. sacai x nike의 특유의 신발 상자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신발 구매 후기

블레이저 로우는 다시 구매 안하겠다고 다짐하였지만, 튀는 컬러에 3자 협업, 그리고 혜자인 가격까지. 크림에서 눈팅하다가 바로구매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신발의 상세 정보입니다. Nike x Sacai x Kaws Blazer Low Team Red Team Redhot LavaWhite 출시일211127 모델 번호DM7901600 169,000원 260 mm 발매 가격은 나이키x사카이 블레이저 로우보다.

3만원이나 높습니다. 색도 이것저것 많이 넣고 가죽도 좋아보이니, 억지로라도 좋은 출시가격이라 자기 세뇌를 해봅니다. 블레이저 로우는 발볼이 아주 좁습니다.

신발 수령 및 개봉기

상자는 일반 조던1 로우 신발상자 입니다. 월드 메이크 컬렉션이라고 하지마는 너무 밋밋 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컬렉션 티 좀 나게 상자에 뭐 좀 해줬으면 좋았을 걸 아쉬움이 남습니다. 반업한 260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직 꽉 끈으로 신어본건 아니지만, 시착했을때 기분좋게 적당히 남습니다. 신발 속지가 독특하지요? 월드 메이크 컬렉션을 보여주는 속지입니다. 멕시코와 한국 그리고 일본을 상징하는 무늬가 속지에 그려져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볼까요? 열자마자 느낀 것은, 와.신경 많이 썼다. 라는 것입니다.

사이즈 260 mm

저의 스펙은, 신발 사이즈는 255 mm가 딱 맞고,High류나 발볼이 협소한 신발은 260 mm을 신습니다. 발가락 앞이 조금 남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불편함은 없습니다. 발볼에 따라서 1 업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