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호야 키우기, 매년 호야꽃이 피어요

꽃이 피는 호야 키우기, 매년 호야꽃이 피어요

호야 식물에 대하여 호야는 스코틀랜드 식물학자인 Robert Brown이 유럽에 처음으로 알린 아시아 열대의 토착식물로 저명한 식물학자인 Thomas Hoy의 이름을 따서 Hoya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식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잎이 두텁고 왁스질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왁스 플랜트, 왁스 플라워, 도자기 꽃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자연 속에서 호야는 큰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착생식물입니다.

착생식물의 특성은 많은 관심보다는 약간의 방치를 해 주었을 때 더 잘 자란다는 것이죠. 흙에 뿌리를 쏟아지고 살아가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고, 물이 미흡한 자연환경을 경험했던 기억이 유전자에 들어있기에 물을 줄 때는 화분의 흙이 거의 다. 말랐을 때 충분하게 주는 방식으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밝은 곳을 좋아하여 햇빛이 잘 드는 창가와 같이 양지 혹은 반양에서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빛을 많이 받아야 꽃도 수월하게 필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들어 갈 수 있으니 직사광선은 피하도록 합니다.

다육이와 같이 통통한 잎을 갖고 있는 호야는 이렇게 두꺼운 잎 속에 물을 저장하고 있다고 해서 건조에 강하고 과습에 약합니다. 그러므로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습니다.. 잎을 만져보아 잎이 평소보다.

쭈글쭈글해지고 얇아지거나 겉흙이 바짝 말랐을 때 물 주기를 하면 됩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는 평소에는 공기 분무를 통해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속도가 느린 편은 아니지만 덩굴성으로 길게 아래로 자라고 크게 자라지 않아 분갈이를 자주 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23년에 한 번이면 되지만 하지만 뿌리가 가득 차 엉키고 배수에 문제가 생겼을 정도가 되면 식물보다. 1.5배 큰 화분을 준비하여 상한 뿌리는 정리해 주며 분갈이를 해줍니다. 뿌리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원활한 배수를 위하여 상토와 마사토, 펄리아트를 64 정도의 비율로 분갈이를 해줍니다.

5월에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꽃이 매년 시기만 되면 쉽게 피우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일조량과 분갈이를 하지 않은 시점 등등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꽃을 볼 있습니다. 향기롭고 예쁜 꽃을 보여주는 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잎겨드랑이 부분에서 꽃대가 자라, 작고 여러 개의 꽃이 별 모양으로 동그란 다발로 핍니다. 흰색, 연한 분홍색, 분홍색, 진한 분홍색 등 여러가지 색이 있습니다.

호야Hoy 특징

생물학적 분류로보시면 박주가리과 호야속으로 덩굴성 상록다년초입니다.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일대에서 열대와 아열대에 100여 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땅 밖으로 자라는 뿌리인 기근이 자라 2~3m 정도까지 자랄 있습니다. 잎은 다육질이며 두 개의 잎이 마주 보며 자라고 윤기가 나며 기다란 타원형으로 질기다. 테두리 부분에 흰색 무늬가 있고 중앙 부분은 녹색을 띤다. 줄기는 갈색으로 야생에서는 공기뿌리를 뻗어 바위나 나무 등에 착생하여 자란다.

꽃의 형성을 장려

호야가 꽃을 피우도록 장려하려면 봄과 여름에는 적절한 양의 액체 비료를 제공하고, 꽃이 끝난 후에는 꽃 봉오리를 자르면서 새로운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호야를 피우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관리와 관련하여 주의를 필요하지만, 이런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예쁜 꽃과 독특한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야꽃은 그 아름다움과 관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화려한 식물입니다. 호야를 키우면서 그 독특한 향기와 함께 감상하는 즐거움은 일상에 특별한 휴식을 선사해줍니다.

실내 공간을 화사하게 채우며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호야꽃은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야 키우기

호야 카노사 크림슨 퀸을 리스로 감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보편적인 호야입니다. 호야 카노사 크림슨 퀸과 비슷한 호야가 있었는데 호야 카노사 크림슨 프린세스입니다. 차이점은 잎의 색깔입니다. 녹색잎에 크림색 테두리가 있으면 크림슨 퀸이고, 반대로 크림색 잎에 녹색 테두리가 크림슨 프린세스입니다. 별모양으로 피는 호야 꽃은 은근히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몇 년 키워야 본다는 이야기도 있고, 물을 굶겨야 꽃을 피운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를 많이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는 3년 만에 꽃을 보았습니다. 호야가 덩치가 있어서 베란다. 안쪽에서 키우는데 리스로 감은 위쪽이 해를 받습니다. 요새 꽃대가 그 위쪽에서 나온 걸 보니 어느 정도 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6월9월 사이에 주로 피지만 환경만 맞으면 언제든 개화 가능합니다. 오각형의 주머니 모양이 발생하면서 꽃이 피는데 달달한 초콜릿 향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꽃에서 꿀도 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