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와 함께 🌈 구례 쌍산재 (윤스테이)
nami와 함께내국인여행 둘째날 3 쌍산재 윤스테이 방문 겨울임에도 따뜻한 분위기와 한적함이 정말 고마운 쌍산재였습니다. 산책길로 너무 좋았지만 길이 고르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것과 오르막을 꽤 올라가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곳이 경암당로 보입니다 쌍산재에서 제공하는 삼각대도 설치되어 있어서 가장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요 이쁜 화분도 있고 방석 깔린 것도 보이시죠? 물론 근처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쁘게 사진을 찍으려면 많은 인자신이 필요합니다 안에 방도 있었는데 주변에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요 일어나면 다른 분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앉고. 쌍산재 속에서 눈치게임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조금 웃겼던 문구라서 찍어봅니다 마루에 오를 시 신발을 벗어 주시고 방문은 다.
산수유 축제에서 살만한 것
마을 할머니들이 채소, 나물, 유과 같은 것을 갖고 나와 팔기도 하는데, 저는 이같은 경우애 유과를 사서 먹었습니다. 독특하게 맛있는 유과여서 더 많이 사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산골마을입니다. 보니 산나물 같은거 사기에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산수유즙이나 산수유차도 좋습니다. 술을 즐겨찾는 분은 산수유로 담근 술도 추천합니다.
다른 곳들
이름은 모르지만 빨갛게 물든 꽃이 피어있어서 생각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 찍었던 곳 여기가 가정문인가요.? 이곳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서당채 가는 길 서당채엔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마지막으로 들렀던 호서정 자리가 없어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갑니다. 과거에는 숙박도 가능했는데 현재는 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다시 재개한다고 하는데 언제가 될진? 윤스테이 촬영지였고 1박 2일에도 나온 곳 사람들도 정말 많이 찾고 있습니다.
포토존도 많으니 놀러오셔요 한옥의 멋도 느끼고 넓은 정원도 보면서 일상의 시름을 잠시 잊어버리라는 쌍산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