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도 못 버틸걸요”… 사표 던진 최 간호사는 ‘혼례 알바’를 뛴다

나이팅게일도 못 버틸걸요”… 사표 던진 최 간호사는 ‘혼례 알바’를 뛴다

점점 고령화 사회로 들어가는 시점에서 우리나라도 최근 간호사의 수요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간호 대학을 졸업하면 졸업 후 취업도 쉬울 뿐 아니라 미국이나 선진국 어디를 가더라도 영주권이 나오는 취업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입니다. 미국에서 주 3일을 근무하면서 한달에 2000만원씩 월급을 받는 현직 간호사의 인터뷰 내용이 유튜브에 공개된 적이 있었으나 혹시 그 자료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아래는 주 3일 일하고 한달에 900만원 조금 덜되는 월급을 수령한다고 하는데 유튜브 영상 바로보기 비자 문제가 해결되고 영주권이 나온후 에이전시를 나오게 되면 순수하게 떼어주는 거 없이 월급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액수가 무려 시급 137달러라고 합니다.

간호학과 입학 전형 분석

학생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부터 확인해보자. 서울권 대학은 수능 위주 정시 선발 비중이 39.0919명 중 358명로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학생부종합은 32.2296명학생부교과는 20.3187명논술 위주는 8.578명

거점 국공립 대학도 수시의 비율이 50로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서울 권의 경우 수능을 미반형하는 대학은 거의 20내외로 적은편입니다. 따라서 수능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있습니다.

반면 지방으로 갈 수록 수능 미반영 비율이 거의 50까지 올라가 상대적으로 수능 영향력이 낮은 편입니다.

2024년 전국 간호학과 모집 현황 분석

전국 4년제 대학 중 2024학년도 간호학과 신입생을 선발하는 곳은 113곳에 이른다. 전형계획안 정원 내 총 1만571명을 모집합니다. 서울권 소재 대학으로는 12개 대학 919명 규모입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 상당수가 간호학과를 선발합니다. 수도권은 아주대, 인하대, 가천대메디컬 등 13개교에서 1007명을, 거점 국공립은 10개 대학에서 860명을 모집합니다.

이외 78개 지방권 대학에서 7785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요대학별 간호학과 입학 정원

서울권 대학에선 중앙대 다음으로 성신여대 89명, 경희대 85명, 가톨릭대서울 80명, 이화여대 78명, 연세대 73명, 삼육대 69명, 서울대 63명, 고려대 60명 순으로 선발 규모가 크다. 주요 대학 중엔 한양대가 38명으로 선발 인원이 적은 편입니다. 간호학과를 목표한다면 대학 평판뿐 아니라 의대 설치 여부도 확인하길 바란다. 직업 특성상 의사와의 협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병원 실습 환경이 매우 중요하고, 대학병원 취업 등 더 여러가지 진로를 모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권 대학 중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가톨릭대서울 등 8개 대학이 간호학과와 의대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방권 간호학과 내신 합격선

한편 지방권 간호학과는 35등급대 합격선도 다수 눈에 뜁니다. 지방권 간호학과는 지역 인재를 30 이상 선발합니다. 지역 인재 전형은 지원 자격이 해당 지역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경쟁정도 및 합격선이 전국 선발에 비해 다소 낮게 형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2024 전국 간호학과 간호대학 입시 분석전국 113개교 에 연관된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 같은 의학계열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 보길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