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복숭아효능 7가지와 안좋은점 그리고 팩트

납작복숭아효능 7가지와 안좋은점 그리고 팩트

건강 story음식 생김새가 납작하게 생겨서 납작 복숭아 혹은 도넛 복숭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과일입니다. 유럽에서 6월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알려져서 유럽이 원산지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요. 중국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이 과일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고 후에 유럽까지 건너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납작 복숭아의 맛은 일반 복숭아보다. 단맛이 풍부하고 신맛이 적다고 합니다. 또한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러워서 먹을 때 과즙이 떨어질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사람들이 납작 복숭아에 열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딱복 vs 물복
딱복 vs 물복

딱복 vs 물복

천도복숭아는 겉면에 털이 없고 자두처럼 매끈하며, 속은 단단하고, 복숭아 중에 새콤한 맛이 가장 강한 품종입니다. 요즘에는 당도가 높은 신품종들이 나와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천도는 과육이 단단하지만 숙성 정도에 따라 물컹해지기도 합니다. 털복숭아는 과육의 종류에 따라 식감과 맛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황도는 단단하고 즙이 적으며, 백도는 과육이 부드럽고 즙이 많습니다. 복숭아 팬들 사이에서 과즙이 많은 물렁한 복숭아물복와 당도와 수분이 비교적 낮은 튼튼한 복숭아딱복에 대한 좋아하는 점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백도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습니다. 복숭아 품종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황도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적습니다. 단맛이 강하며, 신맛은 약합니다. 천도 털이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어 편하지만, 백도나 황도에 비해 새콤한 맛이 강합니다.

말랑이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는 과육이 말랑말랑한 복숭아입니다. 말랑이 복숭아는 보통 딱딱이 복숭아보다. 단맛이 더 강하고 껍질을 손으로 벗겨 먹을 수 있으며 먹었을 때 과즙이 풍부하게 체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말랑한 식감을 가진 복숭아는 그레이트, 장호원 황도, 황도 1호가 있습니다. 그레이트 품종은 수확하는 시기에는 매력없는 식감을 갖고 있으나 후숙 하게 되면 말랑해지면서 당도가 훨씬 좋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그레이트 품종은 보편적인 말랑이 복숭아보다. 출하시기가 빨라 7월부터 맛볼 수 있습니다. 장호원 황도는 시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는 황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랑이 복숭아는 딱딱이 복숭아보다. 늦게 출하되어 8월 하순부터 9월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납작복숭아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납작한 복숭아, 일명 납복이 등장했습니다. 납작한 복숭아는 동글동글한 복숭아를 납작하게 눌러놓은 것처럼 생겨 이름 붙여졌습니다. 납작복숭아 영어로 Saturn Peach토성 복숭아, Doughnut peach도넛 복숭아, Flat peach납작 복숭아, UFO peachUFO 복숭아라고 불립니다. 납작 복숭아 맛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보편적인 복숭아보다. 새콤한 맛이 적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납작하게 눌러놓은 모양의 매력적인 생김새도 인기몰이에 한몫합니다. 털복숭아와 같이 과육은 흰 것과 노란 것, 튼튼한 것과 물렁한 것이 있습니다. 납작복숭아는 수확하고 이틀 후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납작복숭아는 보편적인 복숭아와 다르게 독특한 생김새를 갖고 있어 변이종이거나 새로 나온 신품종이 아니냐는 착각을 많이 받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납작복숭아 먹는 법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복숭아 먹는 법과 똑같이 먹으면 됩니다. 단지 모양이 납작한 모양일 뿐, 복숭아 품종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효능도 복숭아와 같습니다. 납작복숭아 생과로도 먹지만, 음료나 잼 등 디저트 요리에 다르게 응용되고 있으며, 납작복숭아로 만든 제품들도 하나둘씩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상 납작복숭아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복숭아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복숭아는 수분함량이 높아 쉽게 물러지는 과일입니다. 그러므로 구입하여 3일 이내에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구입한 복숭아는 신문지로 덮거나 감싸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때 보관하는 온도가 중요한데 백도의 경우에는 8도에서 10도, 황도의 경우에는 3도에서 6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유지 후 복숭아를 먹을 때는 바로 먹지 말고 상온에 30분 1시간 정도 꺼내놓고 먹어야 합니다.

냉장고에 오래 두게 되면 단맛이 사라지고 신맛이 강해 지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딱복 vs 물복

천도복숭아는 겉면에 털이 없고 자두처럼 매끈하며, 속은 단단하고, 복숭아 중에 새콤한 맛이 가장 강한 품종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랑이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는 과육이 말랑말랑한 복숭아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납작복숭아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납작한 복숭아, 일명 납복이 등장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