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나오는 일본 영화 추천

넷플릭스에 나오는 일본 영화 추천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보았던 작품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감독의 작품인데요.제목과 포스터에서부터 풍기는 스릴러와 미스터리 냄새를 한번 쫓아가보겠습니다. 출 연 사토 지로, 이토 아오이, 시미즈 히로야, 모리타 미사토유형 및 상영시간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123분감 독 가타야마 신조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줄거리수배 중인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후 포상금을 탈 생각에 들떠있던 아빠 사토시. 어느 날,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딸 카에데는 하나의 가족인 아빠를 찾아 나서고, 아빠의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가 바로 아빠가 사라지기 전 목격한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쫓기 시작합니다.

관객수 18만 명

등장인물 다케우치 유코, 나마무라 시도, 다케이 아카시, 히라오카 유타, 오오츠카 치히로 시골에서 혼자 아이를 키우는 남자는 1년 전 아내를 떠나보낸다. 아내는 떠나기 전 소나기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였습니다. 1년이 지난 후 아이는 비가 오자 엄마를 찾으러 나선다. 남편도 따라간다. 철도길을 따라서 엄마를 찾으러 다니던 중 터널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봅니다. 터널 안에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엄마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엄마를 부르지만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남편은 연인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하고 아내는 다시 남편을 사랑하게 됩니다. 일본영화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리메이크된 영화입니다. 13년이 지난 후에도 국내에서 리메이크할 만큼 일본에서 개봉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일본 작품을 먼저 본 후 국내 작품을 본 관객들은 일본만큼의 슬픔과 감동은 적었다고 합니다.

등장인물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김상호, 안세하, 박혜수

2015년 수현은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봉사 중 한 소녀를 구합니다. 소녀의 할아버지는 수현에게 소원을 물어보며 의문이 알약 10개가 든 유리병을 줍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수현은 알약 하나를 삼키는 순간 30년 전의 자신을 마주합니다. 85년의 수현은 15년의 수현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15년의 수현은 과거의 자신을 동시에 진행하여 알아봅니다. 이후 15년의 수현은 85년의 수현에게 사랑했던 연아를 한 번만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후 둘은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기 위한 모든 걸 바친다.

영화 는 프랑스의 유명 소설가 기욤 뮈소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관객들의 평점 모두 높을 평을 받았으며 배우분들의 연기력도 연기지만 작품 자체에서의 대사나 전개가 아주 우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겨준 영화입니다. 정말 강하게 적극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관객수 345만 명

등장인물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린제이 던칸, 라디아 윌슨, 톰 홀랜더 팀은 성인이 되고 아버지에게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듣게 됩니다. 바로 가문의 비밀입니다. 팀의 집안 남자들은 옷장으로 들어가 자기가 희망하는 시간으로 되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후 우연히 메리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팀은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아직 연애에 관하여 서툰 점이 많아서 가문을 비밀을 통해서 메리와 연인사이를 넘어 결혼까지 하는 타임슬립 영화입니다.

크게 말할 거 없는 워낙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애정을 받은 작품입니다. 영화 배경과 배우분들의 연기력, 창작물의 전개형식 어떤 것 하나 빠지지 않은 작품입니다. 창작물의 관심만큼 큰 인기를 얻은 것이 OST입니다. 몇 개의 곡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적극 추천하는 곡은 How Long Will I Love You라는 곡입니다.

이 영화가 좋은 이유

생각보다. 잔잔합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나왔다고 해서 하울의 이동하는 성과 같은 엄청난 모험들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소인 가족이라는 소재로 우리에게는 작은 것들이 이들에게는 엄청난 것들이 되는 재미를 볼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각설탕 하나가 일 년 치 설탕 사용량이라든지 그리고 세련된 표현과 따뜻한 색감으로 인해 대사가 많지 않아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너무 스펙터클하지 않지만 심한 슬로우 무비도 아닙니다.

일본 특유의 조용한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좋아할 것 같은 영화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