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내용 및 신청자격 방법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내용 및 신청자격 방법

이번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방문형, 통원형집단 프로그램 등의 직접 서비스 및 연계 서비스, 연계 서비스민간후원 자원, 특화서비스,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말합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노인장기요양서비스에서 신청에서 등급외 판정을 받았지만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신청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

장기 요양보험이란?

노인이 질환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 신체활동 아니면 가사지원 장기요양급여 등을 제공하는 사회제도입니다. 4대 보험에서 건강의료보험에 붙어서 같이 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5대 보험이라고 불리고 있다는 노인장기요양보험입니다. 소득과 상관없이 만 65세 이상 일상생활이 힘든 노인만 65세가 되지 않았지만 치매, 파킨슨병, 뇌혈관성 질환, 노인성 질환 등을 앓고 있다면야 대상이 됩니다. 장기요양보험제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등급을 받아야 하는데 건강의료보험공단에서 점수를 주어 등급을 내어 줍니다.

지원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요?

서비스는 직접 서비스 , 연계 서비스, 특화 서비스로 구분되어 있으며, 직접 서비스에는 방문형과 집단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통 원형 등이 있습니다.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분야에서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협조하고 있으며, 민간후원자원과 우울증 진단을 받을 수 있는 특화 서비스도 연계하고 있습니다.

직접 지원 서비스

1 안전지원 서비스 안부 및 생활상의 안전여부 확인. 지원 방문 지원으로 사회복지사, 요양 보호 인력 분들께서 안전, 안정을 확인하러 방문하시면서 위생관리 , 안전관리를 하시게 됩니다. 말벗을 하시면서 정서적 안정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노인기 본 돌봄 서비스라고 할 만큼 돌봄에서는 대표적인 부분입니다. 2 사회참여 문화여가활동, 평생교육, 자조모임 체험여행 등을 지원하며 외롭고 쓸쓸한 노인들을 다른 노인과 사람들을 만나고 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입니다.

노인복지서비스 문제점

서비스 대상자 선정의 불합리성

소득인정액과 부양의무자 기준 등이 엄격하고 복잡하여 그야말로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들이 제외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비스 형태의 단편성

노인의 여러가지 요구와 경우에 맞는 서비스가 부족하고, 서비스 간의 연계가 미흡하여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지 못합니다. 서비스 질의 취약성

서비스 제공자의 전문성과 윤리가 부족하고, 서비스 품질의 평가와 피드백이 부재하여 노인의 만족도가 낮습니다.

서비스 운영의 비효율성서비스 전달체계가 이원화되어 중복이나 공백이 발생하고, 지역별로 서비스의 양과 질이 불균형합니다. 서비스 재원의 부족: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이 미흡하고, 민간재원의 확보가 어려워 서비스의 확대와 개선이 제한됩니다.

노인복지서비스 필요성

노인인구의 증가

202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노인인구는 8,35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6.2를 차지하며, 2027년에는 20 이상, 2030년에는 24.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노인의 건강, 소득, 여가, 권익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부양기능 약화

도시화,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 등으로 인해 가정 내에서 노인을 부양하거나 돌봄을 제공하는 가족의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독거노인은 1,605,000명으로 전체 노인인구의 19.2를 차지하며, 2025년에는 25, 2030년에는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정의 부양기능이 약화될수록 노인의 외로움, 고독사, 학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노인의 자립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희망하는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집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종결되면 그대로 끝인가요?

아닙니다. 사후관리 기간은 서비스 종결 후 최소 6개월로 하고 필요 시 연장이 가능합니다. 사후관리 방법으로는 안부확인을 위해 2개월 내 최소 1회 이상 방문하고, 분기별 1회이상 유선통화를 실시합니다. 여러 어르신들을 만나 뵈었지만 신체를 어느정도 가눌 수만 있다면야 집보다. 편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을 만나 뵈면 정말 그 안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에 가자 마자 손붙붙잡으며 잡고 우시는 어르신들도 많으십니다.

젊은 사람들도 단체생활 시 두세명 같은 방에서 생활 합니다. 보시면 별일이 다. 있는 것처럼 그 분들의 시설 안에서의 세상도 똑같더라구요.모두들 총명한 선택 하시어 편안하고 조용한 상태에서 마음을 정리 하고 마지막 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 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