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보수와 해피트리의 차이점과 관리방법

녹보수와 해피트리의 차이점과 관리방법

잘 자라는 녹보수. 이것은 약 두달전에 해피트리라고 구입한것입니다. 하지만 잘 보니 녹보수인 것 같습니다. 녹보수는 이렇게 줄기가 마주자란다고 하더라고요. 녹보수랑 해피트리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사촌 같은 존재이니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는 것 같긴합니다. 사실 녹보수나 행복나무 대품을 집에 두고 싶은데 주머니사정도 좋지않고 모호하게 비싼것 샀다가 죽여버릴까봐서요. 예전에 엄니 가게개업할때 들어온 행복나무가 있었으나 몇달만에 사망했거든요. 개업선물용은 꽤나 비싸던데 아깝지요. 그래서 대품은 들여오기가 꺼려집니다.

그래서 야심차게 소품을 대품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꿈을 갖고 소품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늘지는 바깥에 두고 부지런히 물을 먹였더니 많이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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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를 튼튼하게 키우는 법

고무나무를 튼튼하게 키우는 법

1 최적의 요건 양지, 반양지 통풍이 잘되는 곳 2 물 주기는 일반적으로 여름엔 1015일에 한번 겨울엔 34주에 한번 화분밑으로 물이 나올 때까지 흠뻑 적셔주지만 키우는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3 실내에서 키울 땐 반드시 겉흙이 말라있을 때 주고 장마철이나 겨울엔 속 안의 흙까지 말라있을 때 물을 줍니다. 건조에 강하고 과습에 약합니다. 4 고무나무의 넓은 잎에 먼지가 많으면 공기정화력과 광합성이 잘 안 되므로 샤워기로 잎부터 물을 뿌려주고 큰 잎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강한빛으로부터 화상을 입을 있습니다. 실내에서 바깥으로 옮길 경우 최소 3~4일 정도는 햇빛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여름 시기 생육환경에 맞는 물주기가 중요

온도가 높고 햇볕이 쨍쨍한 여름에는 같은 장소에 둔 식물이라고 하더라도 물주기가 바뀔수 있습니다. 물 주는 횟수나 화분 흙의 습기 관리는 키우고 있는 관엽식물의 성질 뿐만 아니라, 재배장소와 같은 생육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고 햇빛이 충분한 여름에는 물 주는 횟수를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화분 흙을 꾹 눌러보고, 흙이 말라 있다면 물이 화분 밑까지 나올 수 있도록 흠뻑 주세요. 특히 물을 좋아하는 식물일 수록 물이 없으면 그렇지 않은 식물들보다.

빠르게 반응합니다.

식물의 위치를 바꾸자

햇볕을 바로 보지 않더라도 요즘같이 폭염이 계속되는 한 여름에 창가 옆에 세워두거나 현관, 빛이 들어오는 장소에 두면 그 주변이 햇볕으로 건조해지면서 온도가 올라가 잎뎀현상을 치를수 있습니다. 아무리 튼튼하고 건강한 화분이라도 뜨거운 햇볕을 바로 받으면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점점 갈색빛으로 변하고 잎이 쪼그라들면서 탈 수 있으므로 화분의 위치조정이 필요해요. 환풍이 되는 반그늘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아요. 1.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이 닿는 창가에서 좀더 멀리 두시되, 가끔씩 환기를 시켜주세요. 2. 실외에 놓을 때에는 지면에 직접 놓지 말고 발판 등을 깔아 지면에서 떨어뜨려 놓아주세요. 열기나 반사광의 더위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녹보수와 해피트리 관리방법

녹보수와 해피트리는 생김새와 키우는 환경이 매우 비슷하고 두 나무 모두 생장이 빨라 키우기 쉬워 보이지만 주기적으로 가지치기가 필요하고 병충해에 노출이 많이 되어 관리 및 함께 관찰이 필요한 식물입니다. 하지만 관리만 잘한다면 풍성하고 수려한 잎을 오랜 시간 시청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육온도 1824Cdeg 햇빛 반음지나 밝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여름 시기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잎이 타거나 쭈글쭈글해집니다.

물 주기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반음지에서 키울 경우, 여름에는 일주일 간격, 겨울에는 열흘에서 2주 간격으로 흙의 수분 상태를 확인하고 관수합니다. 과습 하면 잎이 검게 변하며 건조하면 잎이 처지거나 낙엽처럼 마르는 게 촉감을 통해 느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무나무를 튼튼하게 키우는

1 최적의 요건 양지, 반양지 통풍이 잘되는 곳 2 물 주기는 일반적으로 여름엔 1015일에 한번 겨울엔 34주에 한번 화분밑으로 물이 나올 때까지 흠뻑 적셔주지만 키우는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여름 시기 생육환경에 맞는 물주기가

온도가 높고 햇볕이 쨍쨍한 여름에는 같은 장소에 둔 식물이라고 하더라도 물주기가 바뀔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식물의 위치를 바꾸자

햇볕을 바로 보지 않더라도 요즘같이 폭염이 계속되는 한 여름에 창가 옆에 세워두거나 현관, 빛이 들어오는 장소에 두면 그 주변이 햇볕으로 건조해지면서 온도가 올라가 잎뎀현상을 치를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