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치료제, 당노약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당뇨 치료제, 당노약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이번에는 당뇨약 자디앙정 10mg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자디앙정은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출시한 경구 당뇨약입니다. 포도당 배출을 통해 혈당을 낮추는 기전을 갖고 있는데요. 당뇨약은 그 기전에 따라 복용법과 주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복용하는 당뇨약이 어떤 계열인지 잘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디앙정 10mg은 어떤 계열의 당뇨약이고 부작용과 주의사항은 어떠한 것인지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디앙정 10mg 모양과 식별기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 식별마크와 S 10 알약으로 연황색 원형의 정제입니다.

DPP4 억제제

지난 15년간 가장 선호되는 2차 약제로 자리잡은 억제제입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 1차 약제는 메트포르민이지만 오로지 쓰지 않고 2차 약제와 병합하여 사용하는데 메트포르민과 가장 많이 쓰이는 2차 약제라고 합니다. SGLT2와 더불어 가장 최근 개발한 신약이라고 합니다. 음식물이 소장에 들어가는 경우 췌장으로 인슐린 분비 신호를 보내는데 이 약은 그 신호를 증폭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촉진된 인슐린으로 인해 혈당을 떨어뜨리고 소장에서 당이 흡수되는 것도 막아줍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자디앙정 효능 및 성분

자디앙정 성분은 엠파글리플로진입니다. 엠파글리플로진은 SGLT2 저해제에 속하는 당뇨약입니다. SGLT2 저해제는 체내의 포도당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는 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소변을 통해 포도당을 배출하여 혈중의 당 수치는 낮춰 혈당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디앙정 10mg 효과를 체크해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디앙정 효능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만성 심부전 및 신장병과 같은 심화관계 질환으로 인한 위험 가능성 감소를 돕는데 자디앙정 10mg 효능이 있습니다.

자디앙정은 단독요법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른 계열의 당뇨약과 병행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자디앙정 복용법은 1일 1회 1정 복용합니다.

에스글리토 부작용

에스글리토는 제1형 당뇨병 아니면 당뇨병성 케토산증 환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하며 임산부, 수유부 또한 투여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임산부와 수유부에게는 웬만하면 처방이 되지 않지만 임상적 근거 아니면 사유가 있는 경우에 부득이하게 처방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 에스글리토에서 흔하게 생겨나는 부작용은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작용과 관련한 필요한 사항

당뇨약을 복용하면 혈압의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이 강하게 감소하거나 증가하면 혈압이 변동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뇨약은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계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을 복용하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세한 용량과 시간에 약을 복용해야 하며, 식사 전이나 후에 약을 복용하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약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합니다. 당뇨약 부작용은 사용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소화불량, 구토, 설사, 체중 변화 등의 위장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피로감, 불면증, 어지러움 등의 중추신경계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요.

당뇨약의 기전이 필요한 이유

당뇨약 부작용에 앞서 당뇨병약이 우리 몸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 이유는 당뇨병 환자들 각자의 몸상태가 제각각임은 물론이고 대부분은 다른 병증도 함께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각 약제들이 상호보완적인 경우가 많지만 어떤 약들은 다른 병증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기전을 알고 복용을 해야 본인이 따로 복용해야 하는 약물들과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필요한 것은 내 몸상태가 처음 약을 복용하던 시기와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해서 변화해야만 되는 점입니다. 이 변화나 노화에 따라 약의 용량이나 종류도 바꿔야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사실 수많은 환자들을 처방해야 하는 의사의 입장에서는 한 명 한 명의 약리반응을 모두 체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