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세계 오노마 호텔 결혼식 후기, 비용

대전 신세계 오노마 호텔 결혼식 후기, 비용

대전 서구에서는 작은결혼식 지원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취지는 허례허식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작지만 뜻깊은 결혼식을 추진하고 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도와주고 건강한 결혼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작은 예산으로 가정을 꾸리는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원되는 사항들에 대해 400만 원의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신청자격과 지원되는 부분을 확인하시고 청구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결혼식을 요구하는 예비부부 8쌍대전광역시 서구에 예비부부 혹은 양가 부부 중 1인 이상 거주직장, 학교 포함예비부부 혹은 양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구에 거주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대전 예물커플링 시크릿스톤

네이버 지도 사전에 전화로 상담 예약을 잡는 방문했고,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화요일을 제외하고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골목 뒤 편으로 가시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사안은 없었어요. 한 번 상담에 한 커플만 받는다고 하시네요. 저희가 밑에 넣은 사진은 시크릿스톤 공식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사진도 있어서 다른 사람들도 찍힌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저희 상담 중에는 다른 커플이 없었어요. 이 때는 결혼 준비 초창기여서 지금처럼 지출에 대해 나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둔 때가 아니었습니다.

단지 반지를 맞추고 싶다는 예랑이의 힘찬 의지만 확고했을 뿐 그래서 막연하게 300을 넘기지만 말아주세요. 하고 가격타이완 섬 고민하고 갔습니다.

오노마 결혼식 코스 요리 메뉴

자리에 앉으면 코스 메뉴의 순서가 있습니다. 오노마 결혼식장의 식대는 10만 원부터 17만 원까지 코스 메뉴가 있다고 하니 결혼식 알아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인당 11만 원의 코스 요리

스타터, 엔트리, 디저트까지 나눠져 있고 원산지 표시도 되어 있습니다. 스타터 첫 번째로 하드롤과 소프트롤입니다. 하드롤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전빵이고, 소프트롤은 알맞은 빵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무난한 빵 맛이고 버터랑 발라먹으면 됩니다. 저는 하드롤이 좋았습니다. 두 번째는 연어 타르타르입니다. 얇게 썬 훈제 연어와 크루통, 오이, 크림, 머드타드 씨가 곁들여진 요리입니다. 놀란만 한 맛은 아니었지만 의외로 오이랑 잘 어울려서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세 번째는 감자 대파 스프입니다.

신세계 오노마 결혼식 내부

결혼식장의 내부는 이렇습니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요.1부는 보편적인 결혼식처럼 진행을 하고 2부는 신랑, 신부가 입맛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중에 오른쪽 사진처럼 창문 커튼이 열리면서 바깥 풍경이 모두 보이게 됩니다. 오픈될 때 다들 좋아하시더라고요.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다른 결혼식장들처럼 숨막히는 느낌이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코스요리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결혼식 중에 음식을 가져다주는데요. 우측 사진을 보시면 다들 무언가 썰고 있죠?중간중간 먹어주면서 결혼식 구경도 하고 따로 식사하러 나가지 않아도 돼서 좋았습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입니다. 홀 뒤쪽의 원형 테이블이었는데요.무염버터가 세팅되어 있고 식기류가 깔끔하고 꽃에도 많이 신경 쓴 게 느껴졌습니다. 꽃은 나중에 하객이 챙겨서 갈 수 있어요.

오노마 결혼식 에피타이저

5층에 도착하게 되면 축의금을 받고 혼주님과 인사를 하는 곳이 보이고 그 옆에는 에피타이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비프 타르타르육회 타르타르, 프로슈토 멜론, 토마토 카프레제, 칵테일 새우이름모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프 타르타르 자른 바게트에 양념된 육회를 올린 것 프로슈토 멜론 멜론과 프로슈토 그리고 요거트 같은 소스가 곁들여져 있음 토마토 카프레제 방울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꼬치 칵테일 새우이름모름 칵테일 새우와 치즈소스?를 찍어 먹음 에피타이저 주제에 모두 퀄리티가 좋고 맛있기도 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칵테일 새우요리가 가장 맛있어서 여러 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음료를 가지고 올 수 있는 코너도 있었는데 그쪽은 가기 귀찮아서 사진 찍지는 못했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분들은 처음 결혼식을 준비하는데 막막함이 따릅니다. 특히나 예식장에서 도와주는 부분들을 어떠한 방안으로 준비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예를 들어, 주례와 사회 어떠한 방안으로 볼지 식순 및 예식 진행 세세한 사항 예식 음악 선정 주차 공간 성혼선언문, 사랑의 서약 하객음식 준비 청첩장 예식장 안내도 시간 배분 예식진행, 사진촬영, 식사대접 결혼식을 진행했던 저의 경험을 비추어보시면 결혼식 하나 준비하는데 생각보다.

고려하고 생각할게 많습니다. 결혼식을 처음 하는 것도 힘든데, 작은 결혼식을 합니다. 생각하면 이것저것 신경 쓸게 더 많겠죠. 특히나 직장 일도 바쁜데 이것저것 신경 쓰기보단 알아서 해주는 예식장에서 하는 게 편할 수는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