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7회 줄거리 리뷰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7회 줄거리 리뷰 JTBC 토일드라마

손나은이 JTBC 대행사에서 주연급 연기력으로 시선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그녀에게 부여된 이미지를 100 소화하며 인기행진의 톡톡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행사에서 손나은이 맡은 연기는 재별 3세의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 역입니다. 이제 6회까지 공개된 대행사에서 앞으로 손나은의 연기력이 얼마나 더 녹아내릴지 본방 사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간략히 프로필부터 소개해드리면 1994년생인 손나은은 올해 30세로 밀양 손씨입니다.

168cm, 46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여동생이 1명 있었으나 많이 보고된 KLPGA 손새은 프로입니다. 서울언북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국대학교를 각각 졸업했습니다.

고아인의 편 만들기

개발 2팀의 카피라이터인 조은정전혜진 분은 아들이 워킹맘인 엄마 때문에 계속 속상해하자, 고아인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려 했으나, 고아인이 CD 달아주려고 했는데 사표를 들고 왔네?라고 말하며 조은정의 이름이 적힌 승진 명단을 내밉니다. 조은정은 이에 CD요? 저 이제 10년 차인데. 아직 너무 빠른데 라더니 아닙니다. 할 수 있어요. 못 할 것도 없습니다.. 며 재빨리 사직서를 회수했고, 고아인이 그만둔다며?라고 말하자 조은정은 아닙니다.

안 그만두겠다. 절대. 진짜다. 성실히 하겠습니다. 며 사직서를 찢어버립니다. 고아인은 이에 아니. 성실히 하지 말아라. 그냥 잘해라. 무요건 좋은 거 들고 와라 당부했고, 자신의 퇴사를 기대하는 가족들에겐 솔직한 상항을 전하지 못하고 몰래 기뻐합니다.

대행사 재방송 다시보기 기획의도

십 년 조금 넘도록 광고 대행사에서 밥 벌어먹고 살았다. 주 업무는 사람들의 욕망을 인사이트로 읽어내는 것입니다. 혹은 욕망이 없습니다.면 만들어서라도 소비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사람들의 귀신처럼 알아채는 꾼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곳에서 정점에 서기 위해 전쟁 같은 일상과 다른 업종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할 업계의 뒷이야기를 통해 재미, 볼거리, 욕망이 폭발하는 진정한 꾼들의 성공과 좌절을 실제로 나타내보고자 합니다.

기득권과 비기득권, 낙하산과 자수성가의 갈등과 팀워크 그리고 정치, 경제, 연애 등 전방위로 연결되어 있는 광고대행사의 뒷이야기. 앞에선 백조처럼 우아하지만 뒤에선 살아남으려 발버둥 쳐대는 대항사 사람들의 일상. 코미디와 연애로 범벅된 대학교 모임 수준의 드라마가 아닌 살얼음판 위에 있는 듯 위태로운 진짜 프로들의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입니다.

손나은 응원합니다.

손나은이 맡고 있는 강한나 역, 참 누구나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역할 아닐까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0시 30분 당분간 본방 사수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손나은의 연기가 점점 강한나처럼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손나은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이상형으로 남자답고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배우 이수혁과의 연인설이 있었지만 소속사가 같고 같이 포착된 일종의 루머로 알려졌습니다.

일종의 남자 친구는 아직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한때 손나은 레깅스가 품절되기도 했던 당찬 여자.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 모두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