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파파이스 바삭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햄버거부터 버터밀크 슈림프까지

돌아온 파파이스 바삭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햄버거부터 버터밀크 슈림프까지

클래식 상징인 치킨은 12시간동안 파파이스만의 루이지애나 시즈닝으로 마리네이션 한 후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파파이스의 일반적인 치킨입니다. 스파이시 상징인 치킨은 매운 맛이 일품이라 느끼하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간이 센 편이니 다른 소스가 없어도 먹기에 좋습니다. 파파이스에서는 버거를 샌드위치라고 부른답니다. 특히 루이지애나 치킨샌드위치는 재오픈하면서 출시된 신 메뉴인데요. 부드러운 브리오슈번에 육즙 팡팡 닭다리살로 만든 치킨패티, 그리고 품질좋은 토마토와 양상추가 달달한 스위트어니언 소스와 잘 어울려요. 스파이스 치킨샌드위 치을 칼로리가 가장 높고 슈림프버거의 칼로리가 가장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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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치킨샌드위치

클래식 치킨샌드위치

점심을 거하게 먹고 간식 느낌?으로 방문한 것이었기에 간단하게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7,800원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청포도레모네이드 오랜만에 맛보는 케이준 감자튀김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치킨 1조각과 버거까지, 밥은 먹었지만 이 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나요? 파파이스니까 케이준 감자튀김은 여전합니다. 맥도널드 감자튀김보다. 훨씬 두껍고 튀김옷 느낌이 한 겹 더 있으니까 씹는 맛도 더하고 겉에 후추? 양념이 되어 있어서 감자튀김에 소금 친 맛보다는 더 다양하고 여러가지 맛을 냅니다.

치킨은 KFC와 비슷한 느낌이라 패스 버거는 어떤 느낌일까요? 사실 파파이스 버거가 과거에 특별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오래되어 기억이 안 나니까, 어떤 모습일지 아주 궁금했습니다. 상징인 치킨버거입니다. 주문할 때, 클래식과 스파이시일반, 매운맛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파이스 홍대점

다른 분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에 파파이스와 함께 대학생활을 했던 저로서는 굉장히 반갑고 오랜 친구를 만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파파이스 홍대점이 제 활동반경과 가장 가까워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찾아가 봤는데요.

예전의 파파이스도 좋았지만 훨씬 깨끗하고 시원시원한 인테리어로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데는 성공한 듯싶었습니다. 내부도 깨끗한 인테리어와 높은 천장, 곳곳에 들어간 디자인적인 요소는 확실히 젊은이들을 공략하려는 의도가 엿보였고 홍대라는 특성 때문인지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을 찾아 음식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소스 칼로리 및 영양성분

이상으로 파파이스의 치킨과 버거메뉴를 중심으로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알아보았습니다. 기름에 튀기는 닭고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칼로리는 감수해야겠지만 품질좋은 야채와 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클래식 치킨샌드위치

점심을 거하게 먹고 간식 느낌?으로 방문한 것이었기에 간단하게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7,800원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파이스 홍대점

다른 분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에 파파이스와 함께 대학생활을 했던 저로서는 굉장히 반갑고 오랜 친구를 만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스 칼로리 및 영양성분

이상으로 파파이스의 치킨과 버거메뉴를 중심으로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