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투자의 기본개념, 리츠 시장의 현황, 리츠 별 주요 자산, 리츠 투자의 장단점
리츠는 말 그대로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인데,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서 부동산 연관 자산에 투자 및 운영 후 발생되는 수익을 자본 투입가에게 배당하는 상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최초 도입되었고 가치상승에 의한 이익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가격상승에 따른 수입증가분의 분배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주들에게 매년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하고, 그 수익 또한 부동산의 임대료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예금이나 채권보다는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안정되는 운용을 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돼 있어서 사고팔 수도 있고,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간접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주정도 매수해야 하는 거야?
모두투어리츠는 1년에 한 번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매달 10만 원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총 120만 원을 실수령하면 됩니다. 배당금에는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되기 때문에 미리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원에서 15.4를 공제하면 169.2원이 되네요. 200 30.815.4 169.2 120만 원을 세후 금액 169.2원으로 나누어주면 몇 주를 매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모두투어리츠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거야?
모두투어리츠는 첫째 지속해서 참으로 당기순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감소를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후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은 2019년 정도로 돌아가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이 얼마나 얼마나 빠르게 끝나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9월을 기준으로 모두투어리츠의 자산과 자본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채를 뺀 순자산이 약 436억 원이고 작성하는 시점의 시가총액은 약 394억 원입니다. 만약 자산 가치 평가가 정확하다면 현재의 주가는 약간 저검증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순자산이 약 436억 원이라고 한다면 자산 가치만을 따졌을 때는 개별 주식이 5580원 정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