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바깥쪽 통증, 비부골 증후군 (Os peroneum synd)

발 바깥쪽 통증, 비부골 증후군 (Os peroneum synd)

발바닥 통증은 오래 걷거나 허리가 좋지 않을 때 많이 생기는 증상으로 쉽게 생기기 때문에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증상을 무시하면 연관된 질환으로 진행이 이어질 수 있으니 원인과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바닥 통증에 관한 여러 가지 증상과 질환,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돌출되는 질환입니다. 선천적 요인도 있으나 보통 운동화나 구두 착용,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며 초반에 바로잡지 않으면 무릎이나 허리까지 방사통이 발새하기도 합니다.

엄지발가락 주변의 통증이며 2,3번째 발가락의 발바닥쪽에 굳은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며 피부궤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원인, Cause

발목의 비틀림과 내반을 동반하는 넘어짐, 즉 발목의 외측 염좌 후 주로 발생합니다. 석고 고정과 같은 발목의 장기간 고정 작은 볼기근소둔근, gluteus minimus의 위성 통증점으로서 유발 가능 맞지 않는 작은 신발은 장기간 신는 경우 아치가 무너지며 문제 발생 하지 길이의 불일치가 있는 경우 발을 강하게 발바닥 굽힘 상태에서 자는 것 잘 때는 발목을 중립상태로 두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비골근 힘줄염

바깥쪽 복숭아뼈 통증 원인 중 하나는 비골근 힘줄염도 있습니다. 이는 보통 발목 바깥족 복숭아뼈 통증의 원인이 되는데요. 비골근육의 힘줄인 비골근건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비골근은 바깥쪽 종아리 발목 발바닥으로 연결됩니다. 비골근 힘줄염 증상은 또한 발목 뒤쪽 붓기, 열감, 운동 시 통증 등이 있습니다. 복숭아뼈 통증 원인으로는 통풍인 경우도 있습니다. 복숭아뼈 통풍은 딱히 이유 없이 복숭아뼈 주위 통증과 붓기가 발생하면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통풍은 발가락, 발목, 발바닥 등 어느 곳에서든 처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뼈 통증 원인은 염좌인 경우도 많습니다. 염좌는 흔히 삐었다고 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특히 바깥쪽이 삐는 경우가 많아서 바깥쪽 복숭아뼈 아래 통증의 원인은 염좌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바깥쪽 통증은 또한 힘줄염이나 족근동 증후군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4, 치료

진료병원 정형외과 미관상 거슬리는 것 말고는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면 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부어있는 곳이 더 커지지 않도록 복숭아뼈를 누르거나 자극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양반다리를 삼가야 합니다. 부음 증상이 심할 때에는 주사를 통해 점액을 빼는 시술을 받아볼 수 있으며, 한꺼번에 진행하여 해당부위를 붕대로 압박하여 물이 차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물리치료, 체외충격파등을 시도하여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재발할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점액낭 자체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보통 부분마취 이후 10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미지상에서 비부골이 두개로 이루어져 있는지bipartite 혹은 비부골의 골절을 확인합니다. 앞서 말했든 골절보다는 Bipartite가 대부분입니다. 비부골이 Calcaneocuboid joint에서 1cm 근위부로 보인다면 장골근힘줄이 찢어진 것입니다. 단 비부골보다. 근위부에서 찢어진다면 이렇게 관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비부골의 위치로 골절 비골절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b와 같이 끊어지게 되면 비부골은 정상 관련해 있어 보일 수 있으므로 비부골이 정상에 있다고 해서 장비골근힘줄이 정상이라는 오류를 범하면 안 됩니다.

드물지만 비부골이 쪼개진 면을 따라서 장비골근힘줄이 파열되는 경우에는 엑스레이상에서 두 조각의 거리가 6mm를 넘게 되면 파열이라고 봅니다.

자간신경종발가락사이, 앞쪽 발바닥의 통증

자간시경종은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발가락 뿌리 부분에서 두꺼워진 것을 말합니다. 오래 서있거나 뛰는 동작을 많이 하는 경우, 굽이 높거나 앞볼이 협소한 신발을 신는 경우, 발의 구조적인 문제 가장 자주보이는 증상은 걸을 때 발바닥에 타는 듯하고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주변 부위 방사통 및 발바닥 감각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두를 신었을 때 증상이 생기다가도 신발을 벗고 마사지하면 괜찮아집니다.

물갈퀴공간 압박검사가 가장 쉽고 흔하게 사용됩니다. Xray, 초음파, 근전도, MRI로 알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유는 협소한 신발을 신지 않고 발바닥 중간 부위에 부드러운 패드, 깔창을 이용하고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합니다.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며 보존적 치료가 실패하였거나 환자가 거부할 경우 스테로이드주사 치료를 하거나 수술로 신경의 비대된 부분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