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2022년 7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2022년 7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 자주 먹던 아이스크림이였는데 몇달전 가격 인상 되고 잘 안찾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자주 먹었던 아이스크림이기도 했고 너무 올라서 비싸다는 생시각 있었지만 요즘 배스킨라빈스 말고도 여러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다보니 가는 횟수가 무의식적으로도 줄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았던 배스킨라빈스, 과거 상호에는 31이라는 숫자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냥 배스킨라빈스로 변경되었나봅니다. 31가지의 맛이 늘었거나 줄었거나해서 뺏나봅니다. 물론 아이스크림 맛의 수가 늘었을거라 생각듭니다.

작년에 출시했다는 레디팩인데 저에게는 조금 생소했습니다. 담아져 포장되어 있는 한가지의 맛의 아이스크림입니다. 물론 여러 맛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도 5,500원 10,500원까지였지만 크기 차이인것 같습니다.

커피 디저트 음료 가격.

카페31 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가 메뉴에 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카페31 아메리카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주니어 사이즈 아이스크림 1스쿱을 올린 세트 메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더 비싼게 이해되었습니다. 커피 종류는 가격이 비싸지 않았습니다. 음료 역시 맛과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양했습니다. 사실 배스킨라빈스 음료는 맛있지만 커피의 맛은 그리 좋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메뉴판에는 오늘의 실시간 디저트 순위가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실시간이니 가는 시간대와 배스킨라빈스 찾아간 날짜마다. 순위는 변화가 있겠습니다.

친환경소재 컵 170ml 용량으로 한 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수 있는 블록팩제품은 가격 변동이 없었습니다.

배스킨라빈스 메뉴에서 일반적인 아이스크림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Flavor Ready Pack입니다. Flavor Ready Pack은 배스킨라빈스 메뉴에서 간단하게 일반적인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팩에는 여러가지 플레이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버라는 이름은 고유의 기초 아이스크림 맛으로 변함없이 찾는 인기 있는 제품들입니다.

그런데요 매장마다. 소량이 구비되어 있어서 막상 희망하는 맛을 찾기는 어려운 점이 아쉽긴 했어요. 레디팩은 희망하는 한 가지 맛을 찾는 분들에게 다르게 구비되면 좋겠지만,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너무 올라서 부담스럽긴 합니다.

아이스 마카롱 초콜릿 무스 시식

마카롱을 최애하는 아그들이 있다면야 추천드릴 상품으로 아이스 마카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 값이 내렸는데도, 라면도 500원만 인하하고 오히려 제과점 빵값은 배로 뛰어, 사실 사이즈 조그마한 제과점 마카롱과 비교해 보면, 오히려 더 튼실한 사이즈의 꽉 찬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 마카롱이 더 알차고 하나 먹으면 배부를 양이었어요. 마카롱과 아이스크림을 따로 시키지 않아도 되는 조합이라고 하면 맞겠네요. 아이스 마카롱 초콜릿 무스는 초코칩과 초코 무스 아이스크림에 초코 마카롱으로 덮여 마카롱 샌드형상 였어요.

상자 안에 비닐 포장까지 깔끔하게 되어있고, 간편한 제품이라 아그들이 잡으며 붙잡고 먹기 편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코너 외에도 냉장고에 가서 보시면 여러가지 형태의 디저트들로 채워져 있어 한참 둘러보게 되더라고요. 맛있는 것과 모양, 포장, 모두 살펴보는 시간도 감각을 기르는데 센스가 느는 시간이 됩니다.

2 배라 메뉴

메뉴는 메인 플레이버할 수 있는 사계절 내내 변함없이 상시 구비되는 맛과 시즌별 및 비주기적으로 등장하는 한정 메뉴 등으로 구분되어집니다. 때문에 큰 사이즈로 선택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려진 메뉴에 새로운 메뉴를 조합쳐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각자 최애하는 맛이 다르기 때문에 호불호도 꽤 갈리는 편이지만 엄마는 외계인아몬드봉봉슈팅스타 등은 언제나 꾸준하게 인기를 고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점에도 아시스노티드 우유 생크림이나 블랙소르베라는 신메뉴가 나와있었고, 시즌 메뉴들도 다르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20분 드라이아이스.

집이 10분거리였지만 20분 시간의 드라이아이스를 부탁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드라이아이스 양이 정말 작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아이스크림도 약간 녹아 있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 탓입니다. 이제 더운 날씨가 계속 될텐데 드라이아이스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녹은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은 너무 달고 맛도 덜했습니다. 드라이아이스 20분의 시간 양을 잘못 넣어 주었을까요?. 오랜만에 먹는 배스킨라빈스 녹은 아이스크림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냉정하게 매장에서 먹고 와야겠습니다. 오랜만에 갔던 배스킨라빈스의 메뉴 및 가격 이야기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