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맹장염 맹장수술 원인, 증상, 수술, 비용, 보험청구까지 완벽후기
한때 범백과 함께 세계 각지 집사를 절망에 빠지게 했던 고냥이 전염성 복막염 자료입니다. 이제는 효과가 좋은 치료약물이 나왔지만 그래도 정말 큰 비용부담과 고통은 여전합니다. 혹시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설명하면, 고냥이 코로나악성 프로그램은 우리를 덮쳤던 코로나바이러스와 다른 것이고, 고양이가 감염되어도 반드시 발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스트레스나 면역체계 이상 때문에 발병하는데 복막염이 일반적인 질병입니다. 이 자료도 전문자료입니다만, 제 지식과 경험부족으로 다른 전문가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무조건적으로 전문가의 의견이 우선입니다.
복막염과 맹장염 원인
평소 장염에 자주 걸렸던 저는 장염인 줄 알고 좀 버텨보자라는 마인드로 참고 있었습니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아빠를 불러 병원에 갔습니다. 링거를 꼽고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는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결국 정밀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CT랑 엑스레이 등 검사를 마치고 의사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데 복막에 있는 염증이 맹장까지 흘러가 복막염과 맹장염이 같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맹장까지 퍼진 바람에 맹장을 제거해야 되는 맹장수술까지 해야 된다고 해서 참 충격이었습니다.
복막염의 원인은 감염성 복막염과 비감염성 복막염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감염성 복막염에 걸렸고 소장과 대장이 천공됐다고 합니다.
고냥이 전염성 복막염FIP의 증상과 진단
FIP에 감염된 고양이는 처음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후 배와 가슴에 물이 차면서 설사가 간헐적으로 반복되며, 식욕이 떨어지고 털이 거칠어지는 등의 증상이 매우 늦게 진행됩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이 힘들기 때문에 반려인이 평소에 사랑을 갖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FIP에 감염되어 배와 가슴에 물이차고 호흡이 빨라지는 증상습식 이 나타나면 매우 빠르게 병이 진행되어 보통 한 달 내에 호흡 곤란으로 사망합니다.
한편, FIP에 감염되었으나 몸속에 물이 차지 않고 눈, 뇌, 신장, 간 등에 염증이 생기며 눈이 뿌옇게 변하는 증상건식도 있습니다. 이 경우 관리에 따라서 수개월이나 1~2년가량 생존이 가능하나 결국에는 거의 모든 사망에 이릅니다. 최근에는 복막염의 습식과 건식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고냥이 전염성 복막염FIP의 치료와 비용
얼마 전까지도 FIP는 치료불가능한 질병이었으나, 현재 GS441524라는 약물이 효과적인 치료제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복막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며, 임상에 의하면 31마리의 감염된 고양이에게 12주간 이 약물을 주사하였을 때 26마리의 고양이가 증상이 개선되었고 2년 이상 생존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공적인 승인된 약은 아니기 때문에 용량과 농도가 의사마다.
다르고, 한 병당 가격이 1050만 원까지 천차만별이며, 체중과 증상에 따라서 12주간 20병 정도가 필요합니다. 2021년 기준에서 가격이 많이 내려가기는 하였으나, 이 약물을 사용한 치료비 총액은 천만 원 안팎이라고 하니, 치료비를 부담하여야 하는 반려인과 오랜동안 의 치료를 이겨내야 하는 반려묘 모두에게 상당히 힘든 질병입니다.
수술 후 관리
복막염 사망률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수치인 30라는데요. 정말 어떠한 방법으로 보시면 미심쩍은 병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맹장은 떼 버려서 재발 확률은 없습니다.. 하나 복막은 다른데요. 아직까지 국내 의료계에서 복막 재발률에 관한 연구를 전개 중에 있어 마땅한 자료는 나와있지 않다고 해요. 대신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일주일 동안 샤워를 못하고 음주도 못합니다. 흡연도 회복하는 데 있어서 엄청나게 안 좋다고 하네요. 전 두 개 다하는 사람으로 정말 그 기간이 힘들었지만 잘 참고 안 했습니다.
수술부위에 물이 닿는 것을 조심해야 하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최대한 피해야 된다고 해요. 또한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술 비용과 보험청구
맹장염과 복막염은 실비보험이 적용되고 진단비도 별도로 내지 않아서 부담이 덜했는데요. 수술비용으로만 따지면 평균적으로 60만 원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제가 낸 돈은 입원비, 응급실, 엑스레이랑 CT와 퇴원 후 통원치료비까지 있는데요. 6박 7일 입원 190만 원 응급실 진료엑스레이, CT포함 16만 원 퇴원 후 일주일 통원치료비, 약값 일주일 3만 원 이렇게 총 다해서 최종 수술비용이 210만 원가량이 나왔는데요. 실비보험 처리돼서 거의 20만 원도 안되게 낸 거 같습니다. . 실비와 종합보험 질병수술비 2종으로 두 개 다.
청구를 했는데요. 내야 되는 서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복막염과 맹장염 원인
평소 장염에 자주 걸렸던 저는 장염인 줄 알고 좀 버텨보자라는 마인드로 참고 있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냥이 전염성 복막염FIP의 증상과
FIP에 감염된 고양이는 처음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냥이 전염성 복막염FIP의 치료와
얼마 전까지도 FIP는 치료불가능한 질병이었으나, 현재 GS441524라는 약물이 효과적인 치료제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