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티셔츠를 찾는다면 트래블 미시간 반소매 블랙 차콜

빈티지 티셔츠를 찾는다면 트래블 미시간 반소매 블랙 차콜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쉬는 동안, 하던 일도 어느 정도 정리됐고 이제 노트북과 인접하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블로그 포스트 활동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여담으로 블로그를 열심히 할 때보다. 쉬는 동안 유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었기에 지속해서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한 4개월 정도 추천글을 멈췄을 뿐인데도 굉장히 여러가지 브랜드가 부상했고, 새로운 브랜드들을 익히느라 이틀은 걸렸습니다. 유행하는 브랜드들을 보면서 유행이 느리게 바뀌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 듭니다.

하더라도, 기존에 추천드리던 색깔의 브랜드들과 함께 언급하고자 합니다.


트래블 티셔츠 사이즈팁 상세샷
트래블 티셔츠 사이즈팁 상세샷


트래블 티셔츠 사이즈팁 상세샷

요것은 전체샷 사실 카메라가 약간 노랗게 나오긴 했는데, 참으로 보시면 딱 차콜 색입니다. 그리고 전체샷에서 보이다시피 약간 빛바랜듯한 느낌이 이 티셔츠의 매력 포인트다. 딱 봐도 빈티지 빈티지한 느낌이 나쥬? omega 두께는 린넨만큼 얇진 않지만 여름에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두께에 소재도 너무 탄탄합니다. 사이즈는 바로 S로 다짐 트래블 티셔츠 사이즈는 S XL까지 있는데, 남녀공용이라기 보다는 남자사이즈에 더 가깝다.

그러므로 상의 55마른 66 정도인 나에게 S만 입어도 너무 딱이었다는 것 만약에 오버핏으로 입고싶다면 M사이즈도 추천합니다. ((다만 남자 티셔츠는 사이즈가 커질 수록 위아래 길이, 즉 총장도 길어지니 너무 길어지지 않게 참고 하면 좋습니다.

주인공 이한을 맡은 이정재와 재이를 맡은 신은경 두 젊음은 없는 가정형편에 똑같이 뭔가 한탕치고 크게 되고 싶은 서글픈 야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자들의 등을 쳐서 살아가는 재이와 여자들의 등을 쳐서 살아가는 정 쉽게 돈을 벌고 기깔나게 살고 싶은 영화배우를 꿈꾸지만 현실은 여전히 무명 배우로 CF에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지나가는 단역이나 병풍역할만 맡고 있습니다. 재이는 멋진 몸매와 쿨한 성격으로 많은 남자들의 호기심의 대상이 되며 정 역시 속해 있는 에이전시에서 나이많은 여자 실장의 성적 욕망을 채우는 대상이 될 뿐입니다.

90년대 포켓볼을 치면서 밀러 맥주를 마실 수 있던 운동 바들이 강남 일대에 등장했습니다.

트래블 티셔츠 착용샷
트래블 티셔츠 착용샷

트래블 티셔츠 착용샷

이렇게 상체가 살짝 널널하면서 너무 딱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두운 상의는 밝은 바지랑 입는 걸 선호합니다. 사진에는 티셔츠를 바지안에 넣었는데, 빼면 골반 살짝 위까지 올라오는 기장입니다. 티셔츠의 가로길이가 넓게 나오진 않았기 때문에, 완전 크게 입으실 분은 L도 괜찮을 듯합니다. 아무튼 빈티지 느낌이 너무 많이 나는 이 티셔츠, 앞으로 아껴주겠다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