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지혜발타자르 그라시안 고전제안 인독서 자기계발 철학도서 추천

사람을 얻는 지혜발타자르 그라시안 고전제안 인독서 자기계발 철학도서 추천

인문학 ? 고전인문학? 왜 이렇게 읽으라고 하는 걸까? 어느 순간부터 인문학열풍이 불면서 인문학이 중요합니다. 고전인문학이 중요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티비나 유튜브 통해서 많이 듣게 되는 게 어느 순간부터 궁금함이 생기면서 한번 인문학이 뭔지 알아봐야겠다. 고민하고 있다가 친구가 어느날 리딩으로 리드하다는 책을 읽으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길래 저도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추천도서로 많게들보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지성 작가님 알게 된 게 작가님 책이라기보다.


올리버 트위스트
올리버 트위스트

올리버 트위스트

구빈원에서 태어난 올리버는 장의사 집에서 일합니다. 매를 피해 런던으로 간다. 런던에서 올리버는 도둑질을 강요당하지만, 끝까지 순수한 마음씨를 버리지 않습니다. 19세기 영국 런던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고아 소년 올리버가 겪는 사건들을 담은 작품으로, 작가는 영국 사회의 불평등과 산업화의 폐해를 비판하면서도 인간의 선량한 의지와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 주고 있는 책입니다.

안나 카레니나 속 감동적인 장면
안나 카레니나 속 감동적인 장면

안나 카레니나 속 감동적인 장면

안나 카레니나는 분량이 많은 만큼 여러가지 장면이 담겨 있어요. 여러 등장인물을 두루 비추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보여주는데 그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장면들이 있어요. 안나와 브론스키의 첫만남과 무도회장은 지금도 생생히 그려질 정도로 빠져들어 읽은 장면입니다. 이 일순간의 응시 속에서 브론스노우보드는 상대방의 반짝이는 눈과 미소로 살짝 비뚤어진 빨갛게 물든 입술 사이에 떠돌고 있는 조심스럽고 생기 있는 표정을 보았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여러가지 것이 그녀의 모습 전체에 넘쳐흘러서 그녀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저절로 눈동자의 빛이나 미소 속에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일부러 자기 눈의 광채를 지걱정 하고 있었으나, 그것이 도리어 그녀의 뜻을 거슬러 그 엷은 미소 속에서 반짝거렸다.

토픽한국사12

토픽한국사 12는 김용태 교수가 저술한 역사서적으로, 한국의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12개의 주요한 토픽을 여러가지 관점과 자료로 분석하고 설명하는 책입니다. 1부 토픽으로 읽는 시대 고조선과 단군, 광개토왕릉비와 임나일본부, 고려와 원의 세계체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4개의 토픽을 통해 각 시대의 정체성과 역사적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2부 토픽으로 보는 문화 불교와 내세관, 유교와 가치관, 친족제와 혈연관념, 근대와 전통의 자화상 등 4개의 토픽을 통해 한국적 전통의 에토스와 연속과 불연속을 살펴봅니다.

3부 토픽으로 생각하는 현재 타자와의 교류와 시선의 교차, 식민지와 식민지 근대화론, 역사교과서와 뉴라이트 역사인식, 민족과 동아시아 등 4개의 토픽을 통해 현재 우리들이 처한 현실과 역사인식을 논합니다.

제작된 전통

제작된 문화 도서는 에릭 홉스봄이 엮은 역사학 서적으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새로운 국경일, 의례, 영웅이나 상징물들이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등 전통의 창조가 집중적으로 일어났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그 과정과 의미를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분석합니다.

이 책은 전통이 어떻게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회적 통합과 권위의 정당화에 이용되는지를 보여주며, 전통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태도를 재고하게 합니다.

역사를 위한 변명

역사를 위한 변명은 마르크 블로크가 저술한 역사학 서적으로, 역사가의 역할과 방법론, 역사의 대상과 특성, 역사적 관찰과 비판 등에 관하여 논의한 책입니다.

이 책은 1944년에 나치에게 총살당하기 전에 블로크가 남긴 유고로, 완성되지 못한 원고를 그의 친구인 뤽리앙 페브르가 편집하여 1949년에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역사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아날(연보) 학파의 선구자이자 레지스탕스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블로크의 마지막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전인문학 어떻게 읽어야 하나?

고전인문학이 두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내용들로 쓰여있었으나 읽다. 보시면 서론에 말한 현대인들의 인문학적 사고가 없는 부분에 고전인문학이 정말 필요하고 답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마쳤을 때 저 또한 궁금해지더라고요 얼마나 고전인문학 통해서 나 또한도 많은 발전이 될 수 있을까. 저또한도 생각으로만 마무리하는 게 아니라 도전부터 해봐야겠다고 고민하고 책을 마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올리버 트위스트

구빈원에서 태어난 올리버는 장의사 집에서 일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나 카레니나 속 감동적인

안나 카레니나는 분량이 많은 만큼 여러가지 장면이 담겨 있어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픽한국사12

토픽한국사 12는 김용태 교수가 저술한 역사서적으로, 한국의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12개의 주요한 토픽을 여러가지 관점과 자료로 분석하고 설명하는 책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