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A23 스펙 평가 (ft A32 비교)

삼성 갤럭시 A23 스펙 검토 심사 (ft A32 비교)

요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핸드폰은 요즘 나온 따끈따끈한 s시리즈 보다는 스펙이 떨어지지만, 가성비 하나로는 이기기 힘든 중에서 갤럭시 a32를 들고 와 보았습니다.

조도가 충분한 공간에서는 충분히 좋은 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삼성 핸드폰 특유의 ISPImage Signal Processor가 제 성능을 내서 좌측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하늘의 밝기와 도로의 색감 등을 원만하게 보정해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우측 사진과 같은 파일을 촬영하더라도 선명하게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웃포커스를 위해서 근접 촬영을 하더라도 뒷부분 아웃포커스를 분명히 잘 날려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접 촬영시 오토포커스의 과정에서 따라서 노출값이 너무 극단적으로 변경되는 면이 있어 수동으로 노출값을 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상품 실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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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실사용기

최근 삼성 스마트폰의 부팅 로고가 변경되었는데요. 이전보다. 깔끔해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래에 있는 깨알 안드로이드 마스코트도 귀엽네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평소에 보다가 SUPER AMOLED를 보니깐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굉장히 깨끗하지만, SUPER AMOLED는 윤곽이 확실한 느낌이 더욱 확 와 닿았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샤프하다는 느낌은 아니고 글을 읽더라도 가독성이 분명히 좋아보였습니다.

홈 화면이나 제어판도 삼성의 ONE UI 3.1의 탑제와 안드로이드11의 느낌을 풍기고 있습니다. 과거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이후 6.0 마시멜로 이후 UI가 굉장히 심플해지고 깔끔해지는 분위기입니다.

내가 활용하는 제품이 아니기에 카메라는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해서 YouTuber UnderKG님의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주간 광각 사진의 경우 색과 디테일, HDR 처리 모두 꽤나 괜찮은 수준이고, 초광각의 경우 왜곡이 꽤 심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시면 나쁘지 않다고 볼 있습니다. 다만, 야간 사진의 경우 초점이 제대로 안잡힐 뿐 아니라 야간 모드를 사용했을 때 노이즈가 엄청나게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야간 모드는 없습니다.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특정 점으로는 접사 카메라가 있다는 것인데, 보급형 스마트폰을 주로 활용하는 중년층의 연령대가 꽃 등을 가까이서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넣어둔 듯 합니다.

상품 디자인
상품 디자인

상품 디자인

갤럭시 A32의 전면과 후면입니다. 전면부는 요즘 스마트폰답게 볼건 없고 후면부는 정말 예쁩니다. 전면부는 펀치홀은 아니고 노치 카메라가 있고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닌 플랫 디스플레이가 탑제되어 있습니다. 노치전면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지만, 아이폰X 이후 출시되는 아이폰에 연관된 노치처럼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배젤도 플래그쉽 모바일폰에 비해서는 두꺼운 편이었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후면부 카메라 디자인이 마치 LG 벨벳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3개의 카메라 렌즈가 세로로 이어져있습니다. 접사, 초광각, 메인, 심도(맵스) 카메라와 같이 여러가지 카메라 렌즈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우리집 조명부터 바꿔야 할 것 같다.

갤럭시 A32 디자인은 살짝 호불호 갈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디스플레이 상단 가운데에 카메라가 위치해 있고 인피니티U 디자인 베젤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단부 베젤은 다른 부분보다 살짝 두꺼운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뒷면은 다소 깔끔한 마감으로 쿼터 카메라 렌즈 세로 3개와 옆으로 1개가 위치해있습니다 색상은 총 3가지로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바이올렛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색상이든 다.

스피커는 하단에 1개가 위치해있는 모노 스피커로, 저음이 부족하고 울리는 느낌을 주지만 음량은 충분히 크고 밸런스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3.5mm 이어폰 단자가 있기에 비싼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무척이나 반가울 것입니다. 갤럭시 A32의 경우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가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가 사용되었습니다.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가 반응도 빠르고 이물질이 묻었을 때도 반응하여 좋기는한데 원가 절감을 위해서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를 사용한 듯 합니다.

그래도 지문인식 자체는 잘되는 편이며, 버튼이 아닌 화면에 센서를 탑재한 점은 너무나 마음에 든다. 배터리는 5,000mAh로 순수 사용 시간을 기준으로 90Hz는 9시간, 60Hz는 11시간 정도 간다고 합니다. 순수 사용 시간이기 때문에 실사용으로는 이틀 조금 안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