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요금 300원, 지하철요금 150원 인상지하철요금은 1년 후 150원 추가 인상

서울시 버스요금 300원, 지하철요금 150원 인상지하철요금은 1년 후 150원 추가 인상

올해 초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이 이어졌는데, 추석 연휴가 끝난 뒤부터 지하철 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이 다시 들려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요금이 오르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 공지 올해 초, 공공 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이 줄기차게 이어져왔어요. 그 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대중대중대중교통 요금 인상 이었는데, 버스와 지하철 모두 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버스는 이미 23년 8월 12일에 요금이 인상되어 이미 적용중에 있습니다.

요금 인상 적용 범위는? 지하철 요금이 오르는 시기는 23년 10월 7일 토요일부터 적용됩니다.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안

서울 지하철은 인천과 경기, 코레일 등 타 기관과 인상시기를 협의하여 1차로 10월 7일부터 1,450원의 인상된 요금이 적용되고 1년 후에는 150원이 추가로 인상되어 1,550원로 2차 인상이 이루어집니다. 현재 청소년과 어린이는 하나하나씩 일반요금의 40 42, 63 64 요금 할인을 받고 있었는데 요금이 인상된 후에도 청소년와 어린이는 조정되는 일반요금에 현재 할인부율을 적용하여 조정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추후 적용될 지하철의 요금은 다음과 같다.

버스요금이 12일부터 일반 기준 300원이 더 오르게 됩니다. 인상된 2023년 버스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버스요금 2023년 인상안 확정 이전 대비 비교한 금액 및 조정폭은 하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기준 간선 지선 순환 마을은 300원 광역은 700원 심야는 350원이 올랐습니다. 참고해서 조조는 아침 6시 30분 이전 첫 교통편이며 조조할인으로 20 할인 됩니다. 심야의 기준은 밤 12 00 새벽 4 00 입니다.

서울 버스요금 청소년 어린이 무임 승차 기준 단 상기 무임 승차의 기준은 서울 기준으로 서울을 넘나드는 광역버스의 경우 지역별로 다른 무임 기준이 적용됩니다.

서울시 지하철 및 버스 요금 인상금액

지하철의 경우 10월 7일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기존의 1,250원에서 150원 인상한 1,450원으로 인상하고 2차로 1,50원까지 인상할 전망입니다. 또한 간지선 버스는 8월 12일부터 기존의 1,200원에서 300원 인상한 1,500원으로 인상하고 순환차등버스는 1,100원에서 1,400원으로, 광역버스는 2,300원에서 3,000원, 심야버스는 2,150원에서 2,500원으로 인상합니다.

그리고 마을버스는 900원에서 1,200원으로 하나하나씩 인상합니다.

단, 수도권 통합환승 및 지하철 거리비례 거리당 추가요금은 동결하고 조조할인 20와 지하철 정기권 요금 역시 변경된 요금을 반영하는 할인율을 적용해 연동조치합니다.

교통카드 및 지하철 정기권

이 밖에도 교통카드와 지하철 정기권의 경우 카드와 현금 요금을 동일하게 조정하거나 동결하여 현금 이용자에 대한 추가요금을 없애기로 했다. 이는 현재 버스 교통카드 이용률이 99에 이르고 있고 현금 없는 버스 운영 노선이 점차 확산하고 있는 만큼 카드와 현금 요금을 동일하게 조정하거나 동결해 현금 이용자에 대한 추가 요금 부담을 없애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조조할인 20와 지하철 정기권 요금도 인상되는 기본요금에 현재의 할인 비율을 적용합니다.

또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요금 인상 전에 충전한 지하철 정기권의 경우 유효기간충전일로부터 30일이내 60회까지 지속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시 대중대중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한 반응 및 타 지자체 상황 이번 서울시의 요금 인상에 대한 시민들은 대체적으로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반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