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65열린 어린이집 11개소로 확대되었습니다

서울시 365열린 어린이집 11개소로 확대되었습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독박육아에, 그리고 부모라는 이유로 황혼육아에 내몰려야 하는 사회분위기와 국가 정책이 하루빨리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서울시는 출산율 0.5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영유아 학부모 여러분들은 나라의 미래를 살리신 분들입니다. 급할 때, 어린아이를 맡길 수 없는 처지의 당혹감과 좌절은 말로 하기 어렵습니다. 이 큰 서울에 생각보다. 급하게 어린이 맡길 곳이 많지 않죠?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에서 영유아에 대한 서비스는 크게 5가지입니다.

포털에 있는 각종 내용을 보기 위해 5곳을 전부 살펴봐야 해서 불편합니다. 각 보육 서비스 5가지를 표 하나에 정리해서, 대상, 시간, 비용, 예약 방법, 예약 링크까지 정리했습니다.

365 열린 어린이집

6개월 만 6세 영유아를 갑자기 며칠간 맡겨야 할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때, 언제나 활용 가능한 어린이집입니다. 이용일 1일 이전 예약해야 하지만, 급한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만, 여유가 있는지 원아 현황을 전화로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운영 시간 최대 돌봄 기간 서울시에 몇 곳? 11곳. 2011년 9월부터 서울시는 365 열린 어린이집 서비스를 4개 권역 4곳으로 시작해서 2021년 1월 10곳으로 늘어났습니다.

2023년 2곳이 더 늘어나 총 11곳이 되었습니다.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 기관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은 서울에 276개가 있습니다. 종로구 4개, 중구 3개, 용산구 13개, 성동구 5개, 광진구 7개, 동대문구 12개, 중랑구 9개, 성북구 5개, 강북구 14개, 도봉구 25개, 노원구 10개, 은평구 25개, 서대문구 11개, 마포구 15개, 양천구 22개, 강서구 17개, 구로구 7개, 금천구 3개, 영등포구 10개, 동작구 5개, 관악구 14개, 서초구 13개, 강남구 1개, 송파구 13개, 강동구 13개 모두 서울시 보육포털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인근 어린이집을 선택하여 예약신청할 수 있고, 어린이집의 유형과 정원, 전화번호, 주소, 위치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동구에는 다음 5개의 거점형야간보육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6개월에서 만 6세 미만의 취학 전 영유아가 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365일 오전 7시 오후 24시까지나 혹은 다음날 7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신정과 설날연휴, 추석연휴, 그리고 성탄절은 제외됩니다. 1회 이용시간이 적어도 3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24시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24시간 연속이용 시에는 최대 5일까지만 가능합니다.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회원가입 및 아동등록 2. 예약 이용 당일 오후 1시까지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에서 이용 신청합니다. 3. 이용 오후 4시 이후 보육교직 혹은 보육도우미의 인솔하에 주간이용 어린이집에서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으로 아이를 이동시킵니다. 4. 하원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집에 부모가 방문하여 아이를 데려옵니다.

주말 어린이집

1시간당 3,000원 서울에 몇 곳? 최근 5년 간 경영난으로 서울시 어린이집의 24가 폐원했습니다. 아이를 낳는 것도 너무 부담되고, 기르기까지 힘든 나라가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서울이 가장 어려운 반증이네요. 그나마 서울이 보육 서비스가 좋은 편인데 이 정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