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핫플 신상카페 “레인리포트 크루아상” 방문 후기

서울 성수동 핫플 신상카페 “레인리포트 크루아상” 방문 후기

핫식스 팝업 PAN AM 구경구경합니다. 잠시 쉬러 카페에 들어왔습니당바로바로 영업시간월금 800 2100 라스트오더 2030토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30 첫번째 주문합니당히히 에스프레소 4,000원아메리카노 4,500원코르타도 5,000원 라뗴보다.


imgCaption0
성수 카게로우 교카이 츠케멘

성수 카게로우 교카이 츠케멘

드디어 나온 구양재 토라도라 신성수 카게로우의 교카이 츠케멘입니다. 역시 모양새는 너무 훌륭합니다. 교카이츠케멘 면 450g 차슈 100g 12,000원 1,500원 3,500원 17,000원 양이 많아 보이는 면과, 츠케 지루. 반숙 달걀 1개, 멘마 2개, 양파와 레몬 슬라이스와 추가한 차슈가 나왔어요. 아래는 구양재 토라도라 시절의 동일한 구성의 교카이 츠케멘입니다. 차슈 세트이며, 면도 대자로 430g.이때는 총 13,000원의 가격이었으니, 체감 가격은 4,000원 인상되었습니다.

달라진 점은 아래와 같다. 몇몇 부분이 다운그레이드 되었고, 그에 따라 가격 인상이 되었다고 봐야겠다.

진솔한 후기

업장을 이전하면 이전의 맛을 놓치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으로 아는데, 여기 카게로우는 이전 토라도라의 맛을 완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의 퀄리티의 츠케멘을 제공하는 집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기본 제공되던 몇몇 부분들이 사라지고 유료로 추가를 해야만 해야만 되는 점, 바뀐 차슈도 맛있지만 과거의 2000원 차슈 세트가 더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 등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여전히 맛있고 훌륭한 츠케멘입니다.

하지만, 체감 가격이 높아져 아쉽고, 이제 집에서 멀어져서 아쉽습니다.

메뉴의 변화

양재 토라도라 시절은 상세 메뉴로 교카이츠케멘이 있었고, 가끔 아부리소바나 돈코츠 라멘을 이벤트 형태로 제공하는 날이 있었어요. 이제는 교카이츠케멘에 마제소바까지 상시 메뉴로 제공합니다. 마제소바는 양재 토라도라 시절의 아부리소바와 같은 메뉴로 이름이 바뀐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돈코츠 라멘도 상시 메뉴로 준비 중이 있다고 되어 있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 셀프 오더 시스템입니다. 교카이 츠케멘, 매운 츠케멘, 마제 소바가 메뉴에 있습니다.

주문은 츠케멘 각 1개씩에 차슈 추가와 멘마 추가4개를 선택했다. 양재 토라도라 시절에는 면 추가를 하더라도 무료였는데, 이제는 1,500원이 추가됩니다. 또한, 각 메뉴 가격이 1,000원씩 올랐습니다. 차슈 세트 메뉴가 없어졌고, 차슈 추가는 3,500원입니다.

자가제면, 깨끗한 실내

일요일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아직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픈 준비 중이라 잠시 대기를 합니다. 대기는 테이블링 앱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격 줄 서기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전히 자가제면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양재에 있는 때와는 달리, 이제는 면이 호밀면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하던데,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합니다. 새로 이전한 곳의 인테리어는 조금 더 깔끔해진 모습이었다. 좌석수는 총 15개 정도로 되어 보입니다.

양재에서도 비슷한 숫자의 좌석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가장 안쪽에는 4명 테이블이 있는 개별 공간도 있었어요.

레인리포트 크루아상

주소 서울 성수동 성수이로16길 32 주3영업시간 11002200 레인리포트 크루아상 카페에 방문했을 때 가장 놀라웠던 건 사진 속에 보이는 배였어요. 처음엔 잘못 들어온 줄 알고 다시 나가려고 했는데 팻말을 보니 레인리포트가 맞더라구요. 저에게 신착한 충격을 준 카페였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성수 카게로우 교카이

드디어 나온 구양재 토라도라 신성수 카게로우의 교카이 츠케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진솔한 후기

업장을 이전하면 이전의 맛을 놓치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으로 아는데, 여기 카게로우는 이전 토라도라의 맛을 완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뉴의 변화

양재 토라도라 시절은 상세 메뉴로 교카이츠케멘이 있었고, 가끔 아부리소바나 돈코츠 라멘을 이벤트 형태로 제공하는 날이 있었어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