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핫플 성수동에서 즐기는 가성비 좋은 초밥과 우동 스시이치바

서울 핫플 성수동에서 즐기는 가성비 좋은 초밥과 우동 스시이치바

핫식스 팝업 PAN AM 구경구경합니다. 잠시 쉬러 카페에 들어왔습니당바로바로 영업시간월금 800 2100 라스트오더 2030토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30 최우선으로 주문합니당히히 에스프레소 4,000원아메리카노 4,500원코르타도 5,000원 라뗴보다.


페이퍼 플레이트 메뉴
페이퍼 플레이트 메뉴

페이퍼 플레이트 메뉴

페이퍼 플레이트는 말 그대로 조각피자를 파는 곳입니다. 조각피자 이외에 버팔로윙과 감자튀김이 있습니다. 식당 안에 들어가면 정말 미국느낌이 물씬 나는 편입니다. 인테리어도 그렇고 식당 구조도 비슷하죠. 샌프란시스코나 뉴욕의 작은 피자가게에 온 느낌입니다. 주문은 카운터에 가서 하면 되고 계산대 옆에 피자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8가지 피자가 있으며 크기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피자와 비슷한 듯합니다. 피자에 따라 가격은 다릅니다.

가장 저렴한 치즈피자가 5,700원이며 가장 비싼 피자가 콘 쉬림프였던 거 같은데 8,400원 정도였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최근 시기 워낙 다들 비싸다. 보니 엄청 비싸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치즈, 올리브, 페퍼로니, 마르게리따, 크림, 하와이안, 뉴욕슈프림, 콘 쉬림프 8가지 피자가 제공됩니다.

스시 이치바의 메뉴
스시 이치바의 메뉴

스시 이치바의 메뉴

스시 이치바는 전형적인 일식전문점입니다. 주력 메뉴는 스시와 사시미이며, 추가적으로 우동이나 소바류도 판매하고 있으며 새우튀김이나 고로케와 같은 튀김류도 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에 방문했기 때문에 런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런치메뉴는 생선초밥과 우동이 함께 제공됩니다. 여름에는 냉소바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런치메뉴의 초밥이 나왔어요. 초밥은 총 7피스가 나옵니다. 비싼 횟감인 참치 대뱃살 같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만족감을 주는 초밥입니다.

밥의 간도 적당하고 양도 적당합니다. 솔직히 음식을 만들 때 적절하게 제작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드물죠. 그런 면에서 보시면 스시 이치바의 초밥은 가격 대비 꽤나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밥을 최애하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초밥만 따로 먹으러 가도 될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페이퍼 플레이트 시식

피자는 조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지만 즉석에서 구워서 제공되지 않고 데워서 줍니다. 치즈피자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치즈도 넉넉히 들어 있고 저렴한 치즈가 아닌 듯해서 고소한 풍미가 괜찮습니다. 도우가 쫄깃하고 밀가루 냄새도 나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갈릭마요 디핑소스도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PP 프라이즈의 PP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 메뉴였습니다.

감자튀김은 특별하지 않았지만 위에 뿌려진 소스가 매콤하면서 새콤해서 느끼함을 명확하게 잡아주더군요. 스리라차, 핫소스, 마요네즈를 잘 배합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색 생 양파, 할라페뇨, 베이컨이 토핑 되어 있어 식감도 살리고 상큼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8,500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그리고 성수동 길거리 광경

무신사 스탠다드 건물이 보였어요. 무신사는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에서 시작을 했다가 현재는 온라인 편집숍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했는데요. 젊은 남성 층을 타겟팅한 제품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지요. 무신사 스탠다드는 바로 이 무신사의 PB, 따라서 자제 브랜드입니다. 잠깐 구경을 가보았는데요. 주로 흰색과 검은색 등 무채색 계열의 색상을 지닌, 편안함과 젊은 감각이 체감하는 옷이 많았어요.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독특한 건물과 공간을 발견했는데요. 입구에는 대형 체스판과 카드 병사 조형물이 반겨주고 있더라고요. 사실 여기는 성수연방이라는 곳인데요. 홈페이지에 소개된 글을 빌리지면, 성수연방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특한 개성과 능력, 이야기를 가진 구성원들이 모인 ”생활 문화 소사이어티 플랫폼”입니다.

대림창고, 미술작품과 카페의 콜라보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대형 카페가 있었는데요. 이름하여 대림카페입니다. 미술작가의 전시회를 함께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대림카페의 입구는 아주 커다란 나무문이 떡하니 자리 잡는 있답니다. 커다란 문을 밀고 들어가면 커다란 조형물을 지나, 벽면에는 미술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어요. 대형 캘러리 카페였어요. 이런 카페는 사실 제가 한번쯤 꿈꾸었던 카페였습니다.

30. 우시야

수요미식회 79회 방영된 오마카세 고기 맛집이랍니다. 육즙 가득한 한우의 부위별로 먹어볼 수 있으며, 부위별 정리를 통해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독특한 날 방문하면 더욱 대접받고 왔다는 느낌을 받는 우시야 한우고깃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페이퍼 플레이트 메뉴

페이퍼 플레이트는 말 그대로 조각피자를 파는 곳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시 이치바의 메뉴

스시 이치바는 전형적인 일식전문점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페이퍼 플레이트 시식

피자는 조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지만 즉석에서 구워서 제공되지 않고 데워서 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