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강서NC백화점 9층 예스24 신간 서점 1부_자이언트 미끄럼틀
운행시간1시간20분 소요 운임비 7,700원 ktx보다. 좌석 간격도 넓고 깨끗하고 유쾌한 대구 나들이는 엄청 오랫만입니다. 통화할때마다. 올해는 꼭 만나자 매년 말로만 끝냈는데 맘 먹는게 왜그리 쉽지 않는지 이래서 못 가고 저래서 못가고 핑계도 가지가지.맘 먹었어. 나 대구간다. 언제 왔는지 기억도 안 난다. 나이가 들면서 좋은점이자 나쁜점이 기억력이 좋지 않다는거. 망각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로 생각할 란다. 기차역까지 나를 배웅와준 감사한 친구. 집이 대구시내에 있어 넘 좋다는 친구. 낮 문화,밤 문화 다.
즐기고짱 부럽다.
예스 24 바이백 이용정보
예스 24 홈페이지나 예스 24 앱에 접속을 합니다. 바이백 버튼을 누릅니다. 바이백 상품 검색에 ISBN 숫자를 입력합니다. 모든 책의 뒷면에는 ISBN다음에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예를 들어 ISBN 9788954080637이라고 적힌 책이 있다면 검색 창에 9788954080637만 입력하시면 검색 결과 어떤 책인지 나옵니다. 이때 책 뒷면에 적힌 도서의 가격과 검색 결과로 나오는 책의 가격이 같은 지 확인을 해줍니다.
책의 가격이 다를 경우 책에 적힌 가격으로 수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매입 가격이 적당히 나와서 만족하시면 바이백 카트에 담아 바이백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한 권만 하시면 배송료를 내야 하니 여러 권 신청하여 예상 매입 가격이 1만 원이 넘으면 배송료를 내지 않아도 되니 꼭 여러 권을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책 상태 검사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판매하는 곳이 보입니다. 책을 산다는 곳 바로 옆에 책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알라딘과 똑같습니다. 판매하는 다른 장소는 없습니다.. 이곳에서 바로 책 상황을 검사하고 정산을 받을 있습니다. 담당 직원이 바로 책을 살펴봅니다. 꼼꼼하게 책을 살펴보는 편입니다. 먼저 물에 젖은 흔적이 있거나, 기증 도장이 있는 도서는 가차 없이 매입 불가 도서입니다. 책 곰팡이가 있는 도서도 매입이 불가능합니다.
급하게 가느라 먼지를 털지 못한 점이 아직까지 부끄럽습니다. 매입이 가능한 도서라면 먼지가 있어도 상관없긴 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가능한 먼지 정도는 털고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목동 알라딘을 방문하고 당일에 바로 방문한 상태입니다. 알라딘에서 먼지로 부끄러웠던 감정을 똑같이 느껴버렸다. 책 상황을 검사받는 동안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예스24 중고서점 주차 여부 및 중고책 판매 과정
매입이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면 매장으로 가면 됩니다. YES24 목동점에 주차장이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협소하다는 평을 들었다. 지상 주차장이기도 해서 비 오는 날에 책이 젖을 우려도 있습니다.
매장을 이용하고 도장을 받으면 30분 정도 무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한 알라딘과 비교가 되는 부분입니다.
찾아라, 15M 길이의 자이언트 슬라이드
원래의 목적지는 공공 도서관이었는데 대형 서점을 검색하던 중에 우연히 본 자이언트 슬라이드 사진 한 장에 홀린 듯 방문한 예스24 서점입니다. 서점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구경했어요. 여러 학용품과 굿즈들이 즐상대적으로 처음에는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였어요. 잠시 구경을 하고는 아이가 사고싶은 만화책이 있다고 해서 검색대로 갔고 흔한 남매 시리즈가 위치한 책장으로 가서 요새 나왔다는 흔한 남매 12권을 집었어요. 그리고 본격적인 방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찾았는데 전혀 보이질 않는 거입니다. 아차 다른 서점의 사진을 대충 보고 잘못 왔구나 싶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살피다가 검색대 위에 있는 안내도를 찾았고 G와 F 사이에 위치한 돼지꼬리 모양의 그림을 발견했어요. 휴 다행입니다.
yes24
국내에서 가장 옛날의 인터넷 도서 쇼핑몰입니다. 1998년 전자책 판매 사이트로 시작해서 그해 으로 바꿨다가 지금의 yes24로 자리 잡으며 붙잡고 있습니다. yes24의 최대 강점은 마일리지의 소멸 시한이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yes24를 활용하는 인원은 yes24만 활용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10년 전에 쌓은 마일리지를 이 글을 작성하면서 들어가보니 아직 있네요. 이 장점만으로 충분히 이용할 만한 인터넷 도서 쇼핑몰인듯 합니다.
2014년 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을 했으며 지금은 총 8개의 오프라인 매장이 자리잡으며 붙잡고 있고 그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중고책을 팔 수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의 시설도 굉장히 좋아서 책을 좋아한다면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듯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예스 24 바이백 이용정보
예스 24 홈페이지나 예스 24 앱에 접속을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책 상태 검사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판매하는 곳이 보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스24 중고서점 주차 여부 및 중고책 판매
매입이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면 매장으로 가면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