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참고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참고

차례를 지내거나, 제사를 지내는 가정에선 지방을 쓰게 됩니다. 최근에 보시면 명절을 지내지 않는 가정도, 제사를 지내지 않는 가정도 많아졌지만, 그럼에도 지속해서 지내고 있는 가정도 많습니다. 하여 이번에는 제사, 추석, 설날, 지방쓰는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서는 지방 규격 부터 양식 첨부, 추석 및 설날, 제사 지방 쓰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떡국을 먹으면 한 살씩 먹는 이유

설날은 쌀쌀한 겨울이 물러나고 봄이 와 쌀쌀한 기운 음의 기운들 대신 따뜻한 양의 기운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떡국에 들어가 있는 흰 가래떡은 양의 기운을 상징하는데요, 그래서 우리의 선조들은 떡국을 먹어 음의 기운을 몰아내고 양의 기운을 얻고자 했기 때문에 설날에 떡국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떡국을 만들 때 길고 흰 가래떡을 사용하는데 가래떡을 길게 뽑아냄으로써 집안이 번창하고 장수하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래떡을 둥글게 썰어내면 그 모습이 엽전의 모양과 비슷해 풍족한 한 해 를 기요구하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떡국을 먹으면 한 살씩 먹는 이유는 처음에 말했던 말과 같이 첨세병이라는 나이를 먹는 떡 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 불리었기 때문입니다.

성균관의 설날추석 명절 간소화 차례상 표준

추석에는 송편, 설날은 떡국으로 대체합니다. 차례상에 놓는 과일 종류도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것이나 조상이 좋아했던 것으로 올리면 됩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할 필요하지 않고 과일과 밥혹은 설날은 떡국 추석은 송편 반찬요리 34가지로 차례상을 간편하게 차립니다. 위 사진은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 위원장이 참으로 이번 설에 올릴 차례상이라고 합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은 지방마다, 가정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보편적인 제사상차림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고두 분 이상을 일제히 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두 분을 모신다면 밥, 국, 숭늉 등은 두 분 것을 준비합니다. 1 밥은 그릇에 수북이 담아 뚜껑을 덮습니다. 2 명절에는 송편이나 떡국으로 대신합니다. 3 국은 쇠고기 뭇국이나 맑은 생선국, 생전에 좋아했던 국물로 하고 뚜껑을 덮어 놓습니다.

일반적 기일 해마다.

2024 설날 차례상 비용

대부분이 대형마트, 시장 등에서 장을 보는데, 올해는 설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고 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로는 31만3499원이며, 4인 기준으로 전통시간에서 장을 보시면 27만 9861원,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시면 34만 7137원이 든다고 합니다. 예전보다. 과일 가격이 오른데다. 전체적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설 장보기 비용으로 2530만 원 정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성균관 설차례상 표준안을 참고하여 상차림을 준비하면 됩니다.

겨울철 빙판 위에서 팽이를 돌려 누구의 팽이가 더 오래 버티나를 겨루는 설날 민속놀이입니다. 팽이와 끈이 달린 막대기를 사용하는데 끈이 달린 막대기로 팽이 옆면을 때려가며 회전이 멈추지 않게 돌려주는 게임인데요. 끈의 길이가 짧으면 간혹 막대기로 팽이를 날려버릴 수 있으니 끈은 길수록 유리합니다. 널뛰기는 설날에 많이 즐기는 놀이로 긴 널빤지의 가운데 짚단이나 가마니로 밑을 받치고 양 끝에 한 사람씩 올라가 마주 보고 번갈아 뛰는 성인 여자들이 많이 하는 민속놀이입니다.

정초에 젊은 여자들이 설빔으로 곱게 단장을 하고 널을 뛸 때마다. 휘날리는 치맛자락과 옷고름의 모습이 아주 아름다우며 설날 이외에도 단오, 추석에도 즐기는 놀이입니다. 투호는 성인 남녀가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입니다.

지방 주의사항

장자 혹은 장손을 말합니다. 지방은 절대 재사용할 수 없습니다. 조상이 한분이면 가운데에 기재하고, 2명인 경우 남성은 좌측, 여성은 우측에 기재합니다. 지방을 보관하고 있다가 다음번에 다시 사용한다는 건

고인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이로 인해, 우환이 생길 수도 있음을 말합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제사, 설날, 명절, 추석 차례상 지방 쓰는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사실 저희 집은 교회를 다이고 있어서, 제사를 지내지 않으나, 와이프의 집은, 종갓집이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때 옆에서 심심해서 아버님에게 여쭤 봤고, 그때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