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세로줄, 가로줄, 흰색 점 등 건강이 보내는 신호
평소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내 몸에서 보이지 않았던 엄지손톱 검은 세로줄이 보이게 되면 놀랄뿐더러 큰 병은 아닌지 걱정스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톱은 우리의 건강 상황을 대략적이지만 쉽고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손톱에 못 보던 줄이 생겼을 때 유독 신경이 쓰이실 텐데요. 손톱에 세로줄이 생겼을 때는 보통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이 대다수이며 일상생활 중에 손톱이 충격을 받았거나 상처로 인해서 잠깐 동안 생기는 일시적 현상인 가능성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현상의 원인이 심각한 병일 가능성도 있다고 해서 무심코 넘어가서는 안 되는데요. 이번에는 손톱 검은 세로줄의 증상과 원인들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의 가장 두려운 합병증은 바로 당뇨발입니다. 한번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합니다. 최악으로 경우 발가락을 절단하게 되는데, 당뇨병이 다리 부위의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세포의 재생능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발톱 색상의 변화와 엄지발톱 가로줄이나 울퉁불퉁 변형이 생기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당뇨병이 있다면 자주 생겨나는 증상입니다. 저는 당뇨병도 해당내용은 없는 듯합니다.
엄지발톱 압박
엄지발톱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앞이 뾰족한 신발이나, 사이즈가 적은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굽이 높은 힐은 발가락에 압박을 많이 주게 되고, 발가락에 자극을 주는 운동도 엄지발톱 압박은 가로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발 편한 등산화와 발볼이 넓은 부츠를 신고 다니기 때문에 이것도 해당내용은 없는듯합니다.
엄지손톱 세로줄, 가로줄이 생기는 이유는
이건 또 다른 내용이네요. 가로줄의 경우, 손톱이 부풀어 오를 때. 특정 질환을 앓게 되면 일시적으로 손톱의 성장이 멈춘다고 합니다. 이 때 손톱에 가로줄이 남게 되는 거죠. 세로줄의 경우는 동맥경화 진행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고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엄지손톱 세로줄, 가로줄이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신호라는 의미겠네요. 이렇게 손톱이 예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손톱이 보내는 건강신호로 아래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색깔로 분류하는 방법인데요. 비슷하게 세로줄, 가로줄 부분만 적색의 테두리로 표시해두었습니다. 위와 같이 손톱 가로줄, 세로줄 이외에 다른 증상에 대한 내사용 목적 있으니까 알아두시면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내 손톱이 건강해야 본인에게도 좋고. 바라보는 타인이 보기에도 좋겠죠 엄지손톱 세로줄을 보니까.빨간색도 있다니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