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스틱 n차 마셔본 후기 카페우유와 에스프레소 토피넛라떼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스틱 n차 마셔본 후기 카페우유와 에스프레소 토피넛라떼

스타벅스가 없어도 스타벅스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근처에 편의점, 마트만 있으면 어디서든 스타벅스 커피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몇 년 사이 스타벅스의 RTD 제품이 빠르게 늘어가고 타브랜드명 커피보다. 두배 정도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스타벅스 커피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의 위치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컵커피는 간편하면서도 작은 용량으로 가볍게 마시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에를 공략하기 위해 컵커피 물건을 출시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200ml의 용량으로 그리 많지 않은 양의 커피이기 때문입니다.

향과 맛

엄청나게 강한 고소한 향이 확 풍긴다. 스타벅스 특유의 카페 향과 같은 향이 난다. (스타벅스 카페에 들어가면 처음으로 느끼는 커피 향과 같은 향입니다. ) 에스프레소와 유사한 진하게 물든 맛의 커피, 우유의 부드러움, 쓴맛을 느끼지 못하게 해주는 가벼운 단맛까지 너무 조화로운 커피의 맛입니다. 역시 스타벅스!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커피의 맛이었다. 하지만 역시나 에스프레소는 보관 후에 마실수가 없기 때문인지 우유와 섞여있어 정말 에스프레소는 아니었다.

스타벅스 제품과 비교하자면 커피 더블샷과 가장 흡사한 맛을 갖고 있는 제품이었다.

믹스커피, 라떼가 입냄새 심한 이유

카페인에는 침 분비를 적게 만드는 이상한 것 같은 성질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고, 입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들이 돌아다니기 쉬워집니다. 침은 세균과 싸우는 역할을 하지만, 침이 적어질수록 세균과 찌꺼기가 계속 남게 되어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커피는 산성(약 pH5~5.5 정도의 약산성) 음식으로서, 커피를 마시면 입안의 산도도 pH5~5.5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입안에서 충치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pH도 5.5라서 치아의 겉면에서 칼슘과 인 성분이 빠져나오는 현상을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충치가 시작되고 정도가 심해질수록 입냄새도 함께 심해지게되는 것입니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라떼로 먹게되면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더 입냄새를 나게 합니다. 이는 우유 속에 있는 단백질 때문인데, 입안에 있는 박테리아들이 단백질을 분해하면 달걀 썩은 냄새가 납니다.

보늬밤 몽블랑 롤 패키지 포장

상단은 보늬밤 몽블랑 롤(Mont Blanc Roll Cake)과 땅콩 아니면 견과류 가공품 등 함유된 정보들과 가격이 적혀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상단을 확인해주세요 ⬆⬆) 뒷배경 디자인 없이 크라프트지 느낌의 단색 배경으로 밤 모양으로 커팅되어 있는 부분이 굉장히 귀여웠습니다. 카메라는 그림자 때문 약간 눕혀서 촬영했으나 상단에서 롤케이크를 바라본다면 롤케이크의 맨 위에 위치한 저녁이 꽉 차게 보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옆면에는 식품 유형 보관 방법과 유통기한 포장재질, 그리고 최고 중요한 영양성분 정보가 정확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반대면은 롤케이크 옆면이 살짝 보이는데 케이크 위에 얹어진 밤크림이 가득가득한 모습입니다.

향과 맛

역시 스타벅스 제품이구나 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제품이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컵커피, 캔커피와는 다른 매력과 다른 맛을 갖고 있었으며 스타벅스 커피의 맛을 사랑하는 인원은 이 제품만을 찾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맛이었다. 스벅 고유의 커피맛과 다른 브랜드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비율의 라떼, 진하게 물든 듯 진하지 않은 커피의 고소함이 폭발하는 그 맛은 고소함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좋아지 않을 수 없는 맛이었다.

자신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는 스타벅스의 제품은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입니다. 커피를 사랑한다면 꼭 마셔봐야 할 제품. 긍정적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