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통통하게 키우기, 두껍게 키우는 방법은
오랜만에 반려식물을 소개하는 것 같다. 오늘의 주인공은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잘 보고된 스투키입니다. 자생지가 마른 아프리카 동부인 다육식물입니다. 그리고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CAMCrassulacean Acid Metabolism 식물이라 침심, 공부방 등에 두면 좋다고 합니다. CAM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사실 국내외에서 스투키Sanseveria Stuckyi로 유통되는 대부분의 종은 원통산세베리아Sansevieria Cylindrica입니다.
실린드리카가 스투키보다.
스투키 안죽이고 잘키우는법
스투키는 인위적으로 줄기를 잘라서 꽂아 심은 것이기 때문에 성장이 불가능하고, 굵기도 처음만 못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적당히만 관리하면 지속해서 처음모습 그대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처음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화분에 나는 새싹들을 제거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키워보고 싶다면 이 새싹들을 분갈이 해주면 쭉쭉 여러갈래로 자라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물주는 법 스투키의 고향은 아프리카입니다.
물을 그리 자주 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한달에 한번, 겉흙이 말랐을때 물을 주시고 겨울에는 물의 양을 더욱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최적의 환경 양지와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밝은 곳을 좋아합니다. 너무 뜨거운 직사광선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환경에서 원형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스투키실린드리카 산세베리아 키우기
가격 10,000원 내외 화분 포함 물주기 34주에 1번 햇빛 반양지 생육온도 1827 번식 삽목, 물꽂이 다육식물이기에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고, 물빠짐이 좋은 용토코코칩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순이 올라오면 모체와 빨리 분리시켜줘야 둘 다. 잘 산다. 번식을 위해 줄기를 잘라서 삽목하기도 하는데, 가만히 있어도 새싹이 나오니 기다리도록 하자. 자라는 빠르기는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분갈이를 자주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볕이 강한 곳에 두고 물을 좀 더 자주 주면 그나마 성장속도생장가 빠르다고 합니다. ※ 온도가 낮을 때(겨울철)는 성장을 안 하니, 물주는 간격을 더 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