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킬러의 수경재배 식물 (책상 야자) 키우기 초록이 근황
스투키 새싹 분리하는 방법 스투키 화분에서 새싹이 올라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새순이 스투키 화분의 모양과 잘어울리지 않기 때문이고, 모체의 양분을 나누어서 먹다. 보니 모체가 노랗게 말라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크게 되면 분리를 해서 따로 심는 것이 좋습니다.
스투키는 거의 모든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다고 말씀렸었지요 완전히 그늘진 지역에서도,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잘 자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빛이 없는 곳이나, 한 여름 더운 날의 직사광선은 피해 주세요 스투키는 가뭄에 강합니다. 그래서 물이 머물지 않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좋습니다. 스투키가 약한 한 가지는 바로 과습입니다. 물은 23주에 한번, 겨울에는 45주에 한 번이라고 합니다. 사실 물을 주지 않고도 몇 달은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스투키 새싹 관리방법
스투키 새싹은 옮겨 심은 후 의외로 쉽게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주는 것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은데, 스투키를 심으실 때는 마사토를 50 정도 섞어서 심어주시면 물 주는 것이 한결 편해집니다. 화분을 이쁘게 장식하기 위해 위에 칼라 색돌을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수분의 증발을 막기 때문에 스투키 생장에는 좋지 않습니다. 화원 등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종이컵 한 컵 정도 물을 주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식으로 주기 보다는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으셨다면 화분의 흙이 거의 말랐을 때 일반 관엽식물 물을 주듯 흙이 충분히 젖을 정도로 많이 물을 주시면 됩니다.
다육식물 등도 비슷하게 물을 주실 때 충분하게 흙을 말렸다가 충분하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마른 상태에서 조금 물을 주시면 말라있는 흙이 충분하게 젖지 못해 물 부족으로 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