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가 시세, 공시가격, 공시지가 뜻과 틀린점 조회방법 확인

실거래가 시세, 공시가격, 공시지가 뜻과 틀린점 조회방법 확인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시지가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고, 공시지가 조회 및 조사 방법과 이의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1월 1일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토지 등에 대한 공시가격, 공시지가가 결정되는데요. 공동주택과 표준단독주택, 표준지 공시가격, 공시지가는 국토부장관이, 개별단독주택과 개별지 공시가격, 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대상물의 적정 가격을 평가, 공시하게 됩니다. 공시가격과 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취득세 등 지방세, 연금과 건강보험료 등의 책정 근거가 되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높아질수록 세금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는 매번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여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입니다.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 군, 구청장 등이 조사하여 산정한 공시지가이며, 토지의 특성 조사와 표준지 선정여부로 결정합니다. 시, 군, 구는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매번 공시되어 있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삼아 전국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여 공시합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세, 상속세, 재산세, 취득세 등의 세금을 산정할 때의 자료로 활용됩니다.

공시가격은 이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은 공동주택공시금액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단독주택 혹은 다가구 주택은 개별단독주택공시가격으로 확인해 볼 있습니다.

표준지공시지가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부 장관이 조사, 평가를 통해 공시한 표준지의 매번 1.1일 기준 단위면적당 가격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조사 및 산정하는 목적은 토지에 대한 적절한 가격을 평가하고 고시하여,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등의 여러 행정목적을 위한 지가 산정 기능으로 적용하기 위해서입니다. 토지 이용상황 혹은 주변환경조건이 비슷한 것으로 인정되는 토지 50만 필지를 선정하여 적정가격을 산정합니다.

여기에서 적정가격이란 토지와 주택, 비주거용 부동산에 대하여, 통상적인 시장에서 정상적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 성립될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인정되는 가격을 말합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에게 조사 및 평가를 의뢰하여 토지소유자와 시, 군, 구 의견을 듣고, 토지평가위원회와 중앙토지평가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서 공시합니다. 공시지가는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가 되고, 감정평가업자가 각각 토지를 감정평가하는 경우, 그 기준이 됩니다.

공시지가는 땅 지자가 들어가며 이는 토지의 가격을 말합니다. 토지의 적정 가치를 매번 1회씩 평가하여 공시하고 있습니다. 매번 바뀐다는 말이죠. 시가표준액과 비슷하게 세금을 부여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며, 공시지가는 표준공시지가와 개별 공시지가로 나뉩니다. 표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를 정하는 큰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표준공시지가는 국토부 장관이 토지의 면적당 가격을 정합니다. 표준 공시지가를 참고하여 지자체가 주관이 되어 개별 토지의 가격을 산출합니다.

개별 공시지가는 세금을 부여, 도시개발계획의 토지수용 보상금, 농지전용부담금을 산출하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이는 중요한 보상금 문제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매번 5월 개별 공시지가가 공개된 날로 부터 3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공시가격 뜻

부동산에서의 공시가격이란 거래시점이 아닌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시점을 기준으로 메기는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공시가격은 실거래가, 매물정보, 민간시세정보, 주택매매동향, 감정평가 선례등의 여러가지 가격데이터를 분석하여 결정됩니다. 이는 세금 부과를 위해 정하는 가격으로 주택과 토지에 대한 가격을 모두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전국의 토지와 건물에 에 대하여 조사 및 산정을 하여서 정식으로 발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