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제대로 알아보기 ②

실손보험 제대로 알아보기 ②

실손보험 보장내용 및 비급여 항목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은 뒤에 발생하는 현실 발생 비용 금액에 비례하여 보장해주는 보험을 말합니다. 즉,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병원의 통원과 입원을 한 경우, 이 때 발생한 의료비는 공단부담금과 본인 부담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을 들면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본인 부담금의 8090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2021년도 이후에 판매가 시작된 4세대 보험은 이전 세대에 비해 보장이 적은 대신에 보험료를 저렴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는 암이나 상해 보험과 같은 주 계약에 특약으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보험료를 평균 7만원10만원 정도를 내야 했습니다.


비급여 항목
비급여 항목

비급여 항목

앞서 이전 세대와 달리 4세대에서는 비급여 항목이 기본 보장내용에서 제외되었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즉, 3대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되는 도수치료, MRI, 비급여주성직자는 병원 진료 시 보장을 받으려면 특약으로 따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특약에 가입되지 않았다면 실비보험이 있어도 보장이 어려운 점입니다.

이전 세대에서는 100% 보장 혹은 일정 비율 보장으로 비급여를 받을 수 있었지만 4세대에 들어와서는 모두 별도로 지정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높은 보험료를 내면서도 비급여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면 과거 실비보험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저렴한 4세대 실비보험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겠습니다.

간소화 병원에 실손보험 청구해주세요 라고 요청하면 끝?
간소화 병원에 실손보험 청구해주세요 라고 요청하면 끝?

간소화 병원에 실손보험 청구해주세요 라고 요청하면 끝?

지금은 환자가 보험사와 병원 사이에서 청구서류를 발급해 떼주고 보험금을 받지만, 앞으로는 환자가 병원에 요청하면 병원에서 심평원에 부탁하고 심평원이 보험사에 요청해서 정보를 받은 후 확인하고 난 뒤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정말 병원에 실손보험 청구해주세요라고 말씀하시면 끝납니다. 그런데요 이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실손의료비 청구 간소화법보험업법 개정은 공포 후 1년뒤 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없던 전산 시스템을 만들고 운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만들어야 겠죠. 그래서 병원은 24년 10월부터 적용되고, 약국은 25년 10월 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자기 부담금 선택형
자기 부담금 선택형

자기 부담금 선택형

입원 시 급여 10, 비급여 20의 자기 부담금이 발생하며, 외래 진료 시 12만 원의 자기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약제 비용에 대해서는 급여 10, 비급여 20의 자기 부담금이나 급여 10의 자기 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이와 같은 세부 내용을 통해 2세대 유형 3의 보험 특징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3세대 유형은 2017년 4월 이후에 가입한 경우를 말합니다. 해당 보험의 가입시기 만기는 15년이며, 재가입이 가능하며 갱신 주기는 1년입니다.

실비보험 청구 서류 및 일일한도

병원에서 진료비계산서 떼면 그 안에 질병분류코드가 기재되고, 납부한 비용이 적힌 영수증을 받습니다. 여기에 세부내역서만 첨부하면 10만원 이하는 왠만하면 이걸로 실비보험 청구에 필요한 서류로 충분합니다.

그런데요 10만원이 넘을경우 보험사에 따라서 진단서 (발급하는데 2~3만원 비용 듬), 통원확인서 등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어욧. 10만원 넘어도 그냥 영수증+세부내역서로 정돈하는 경우도 많지마요.그런데요 입원을 하거나 수술을 할 경우 무요건 진단서+입퇴원확인서(진단명이 나오는)가 있어야 합니다.

실손보험 필요성

보험의 중요성은 참으로 아파서 병원에 다녀온 후에 느낄 수 있습니다. 건강할 때는 보험 자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은데 여기 저기 몸에 이상이 생기는 일이 많아지면서 실손보험을 들어두길 잘 했다고 느낍니다. 무엇보다도 진료비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 개 보험을 중복해서 드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실비보험은 비례보상이기에 본인 부담금에 비례해서 보장될 뿐이기에 여러 개 보험을 드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것으로 하나를 선택하여 저렴하게 오래 이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 실손보험 보장내용과 함께 4세대 보험의 차이 및 비급여 항목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실비보험에 대한 걱정 중이라면 늦지 않게 보험사에 문의하여 보험료 견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비급여 항목

앞서 이전 세대와 달리 4세대에서는 비급여 항목이 기본 보장내용에서 제외되었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간소화 병원에 실손보험 청구해주세요 라고 요청하면

지금은 환자가 보험사와 병원 사이에서 청구서류를 발급해 떼주고 보험금을 받지만, 앞으로는 환자가 병원에 요청하면 병원에서 심평원에 부탁하고 심평원이 보험사에 요청해서 정보를 받은 후 확인하고 난 뒤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부담금 선택형

입원 시 급여 10, 비급여 20의 자기 부담금이 발생하며, 외래 진료 시 12만 원의 자기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