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부민이란 효능, 정상 수치, 저하 원인

알부민이란 효능, 정상 수치, 저하 원인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내원한다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의사와의 초진진료입니다. 초진진료를 끝내고 나면 하는 것이 바로 기본검사인데요. 기본검사로는 엑스레이방사선촬영과 피검사입니다. 엑스레이방사선검사는 아픈부위에 주로 검사를 하고 피검사는 너무 일반적인 항목에 대해 검사를 합니다. 피검사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시간에는 피검사로 어떠한 것들을 알 수 있는지 또 피검사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검사는 건강검진에서도 기본검사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건강검진 한번이라도 받아보신분들은 피검사에 추가항목을 넣을 때마다. 비용이 발생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검사는 대부분의 질병을 알 수 있는 너무 일반적인 척도입니다.

알부민 수치가 낮은 원인

알부민이 낮은 원인에는 저 영양증, 네프로제 증후군, 간경변 등의 간 장애, 염증성 질환 등 여러가지 요인이 고려됩니다.

단백질 섭취 부족과 소화 흡수 장애로 인해 알부민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저 영양의 경우 , 혈중 헤모글로빈이나 혈중 콜레스테롤치 등도 같이 저하하는 경우도 많이 나타납니다. 이와 유사한 사람들은 식사를 통해 고기, 생선, 계란, 유제품과 같은 단백질과 고칼로리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알부민은 혈액에서 반감되는 기간이 1421일이기 때문에 검사 결과는 3주 전 영양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식습관을 바꾸었다고 해서 곧 바뀌지는 않기 때문에 매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유지 및 혈액의 정상적인 순환

알부민은 혈액의 교질 삼투압을 지속적인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혈장 단백질 중 가장 작고 가장 많기 때문에 삼투압이 가장 강합니다. 삼투압을 유지함으로써 순환하는 수분을 유지할 수 있고 혈액 순환 정상적으로 순환할 수 있게 합니다. 알부민이 저하되면 붓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부종 치료를 위해 의료적 목적으로 알부민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알부민의 정상 수치 기준치

알부민의 정상 수치 범위는 3.85.2gdl 입니다. 3.8gdl 이하인 경우는 영양불량으로 간주되며 간에 문제가 있거나 신장이나 장에 알부민이 누출되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알부민 수치는 혈구 반감기가 1421일로 길기 때문에 검사를 했을 때의 수치는 3주 전의 영양성분 상황을 나타냅니다. 알부민은 신체의 영양성분 상황을 나타내는 결정적인 지표이고 수명과 생활 기능 장애의 예지 인자가 되므로 특히 노년층의 건강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입니다.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안절부절한 이유

신장 질환자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군에서 알부민 수치가 떨어지면 생명유지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첫번째 급성 심근경색 발병률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심장근육 세포 사이 공간에 존재하는 알부민이 감소하면 근육세포 사이 간격이 좁아져 심장마비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뇌출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패혈증 같은 감염성 질환에서는 세균 감염 부위로의 혈류 공급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네프로제 증후군Nephrotic Syndrom

네프로제 증후군은 혈액 속에 있어야 할 단백질이 소변으로 흘러나가 혈액 중의 알부민 농도가 저속한 상태저단백혈증로, 그 결과 붓기부종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알부민 수치가 3.0gdl 이하인 경우 네프로제 증후군을 의심스러울 수 있는데요. 저단백혈증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도 늘릴 수 있으며 등등 신부전, 폐경색,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합병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알부민은 간에서 만들어집니다.

간경변이나 간암의 경우 간에서의 단백질 합성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저알부민 혈증이 생깁니다. 특히 간경변은 간세포에 문제가 생겨 간이 경화되어 간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을 말합니다. 간기능이 저하되면 식욕이 없고 피로하기 쉬우며 체중이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출혈이 멈추기 어렵거나, 해독 기능이 떨어져 인식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검사 정상수치참고치

피검사 혹은 혈액검사를 하고 나면 본인의 수치가 나옵니다. 더불어 거의 모든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혈액검사정상수치도 함께 동봉해서 보여줍니다. 혹시나 피검사 피검사 정상수치가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마스크쓴원빈이 참고치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백혈구정상수치와 적혈구정상수치 혈소판정상수치등 여러가지 혈액검사의 기준치를 알려드렸습니다. 정상범위에서 조금의 차이가 난다고 해서 큰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것은 의료진과 상의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혈당정상수치이든 중성지방정상수치이든 말그대로 정상범위 참고치일뿐 생활환경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눈여겨 봐야합니다. 특히나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즉, 심장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기에 정상범위범주안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H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