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방지통장 개설 및 신청방법 (az)

압류방지통장 개설 및 신청방법 (az)

이번에는 연금생활시의 노후 필수 생활비인 185만원을 절대 압류당하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하여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A씨의 상담 사연을 적어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63세로 국민연금을 매월 170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생활비가 조금 부족하여 조그마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기 위하여 대출을 2억원가량 받은 상태인데 사업이 잘못되어 압류가 들어오는 경우 노후 생활이 걱정이 됩니다.

국민연금으로 받는 금액은 압류의 대상이 아니라는 말도 있던데 사실인지 아닌지 구체적인 팩트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알아 두면 좋을 핵심 2가지 사항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농협행복지킴이통장

현재 가입 통장 수 26만 건 특성 자유입출금 가능, 기간 제한 없음, 60세 이상 고령선호 가입대상 개인 기본 생활보장급여, 노령연금기초연금을 말함, 아동수당, 실업 급여 등 최저 생계목적으로 받는 연금을 지킬 수 있는 예금통장 이며 1인 1계좌만 가능합니다. 금리도 2로 적용이 되며, 압류방지통장이니 돈이 묶이지 않습니다. 대상이 되는 급여에는 한부모가족복지급여, 어선원보험 급여,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등 여러가지 금액이 대상이 됩니다.

확정기간 방식

가입연령에 따라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중 선택한 일정 기간 동안 매월 동일한 금액을 수령하고 평생 거주하는 방식입니다. 대출한도의 5를 의무설정 인출한도 설정주택연금 이용 시 비용 등

주택연금 가입 시 비용은 초기보증료, 연보증료, 대출이자가 있으며 가입 시 직접 내는 비용은 감정평가수수료*, 등록면허세(지방교육세포함) 등이 있습니다.

주택연금의 장점

1. 노후 생활자금이 안정적으로 보장됩니다. 2. 주택연금지킴이 통장을 이용하면 월 185만원은 압류가 금지됩니다. 혹시 불가피한 사고로 인해 압류될 일이 생긴 경우 최저 생계비는 보장이 됩니다. 3. 부부 중 한분이 먼저 사망하여도 연금 감액 없이 그대로 지급됨. 4. 이성적인 상속 부부 모두 사망 후에 경매로 주택처분을 시행함. 주택처분금액 주택처분금액 총 수령 연금액 상속자에게 남은 부분 상속 됨. 개인적으로 3,4번은 굉장히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주택연금 수령방법

주택연금은 매월 수령하는 종신지급, 종신혼합지급과 일정기간 동안 받는 확정기간혼합지급, 대출상환방식, 우대지급방식, 우대혼합방식의 총 6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종신지급형태는 연금 금액에 따라 세 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월 동일한 금액을 수령하는 정액형, 가입 초기 일정기간(3, 5, 7, 10년 중 선택가능)은 정액형보다.

많은 금액을 수령하고 이후에는 정액형보다. 덜 수령하는 방법인 초기증액형, 반대로 초기에는 정액형보다. 적게 받고 3년마다. 4.5씩 일정하게 증가한 금액을 수령하는 정기증가형 방식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택연금 수령 중 최저 생계비인 185만 원 까지는 압류가 되지 않는 주택연금지킴이 통장도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 견해와 정리

우리나라 특성상 부동산은 굉장히 큰 가계자산이며 상속을 해주는 것이 당연한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주택연금을 받는다면 자녀들이 서운할 수 있겠죠. 하지만 최근에 고령화시대이고 노인들의 생활이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에게 공시가격 12억 이하의 주택이 있었으나 생활이 불명백한 경우 자녀가 먼저 알아봐주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 집을 상속받고 싶다면 용돈을 드려야 겠지요? 그리고 마지막 주택연금의 단점 중 주택가격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부부가 모두 사망하면 청산을 위해 경매가 시행되지만 이렇게 주택연금 종료 후 시행되는 매물일 경우 안전 매물로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총 수령액 연금액이 주택청산금액보다. 적다면 이 부분에 대하여 상속이 이루어지니 그렇게 서운해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까지 정리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