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구내염약 추천, 가격, 주의사항, 임산부 사용 가능 입병약, 오라메디, 페리덱스 비교 총정리

약국 구내염약 추천, 가격, 주의사항, 임산부 사용 가능 입병약, 오라메디, 페리덱스 비교 총정리

알보칠을 몰랐을 때는 오라메디 정도로 구내염을 치료하곤 했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 효과에 불만이 많았었다. 고통이 줄어들지도 않고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알보칠을 알게 되었고 그 무지막지한 효과에 한방에 반해버렸다. 바르는 순간 두려운 고통이 있지만 후에는 약간의 마취 효과가 있어 염증의 아픔이 사라집니다. 순간 다. 나은 기분이 들 정도다. 구내염을 달고 살기 때문에 같은 유형의 아픔을 가진 사람끼리 정보를 공유하다가 알보칠의 효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입안에 허옇게 구멍이 생기고 점점 커져가면 그 고통은 말할 수 없이 커진다. 특히 송곳니 근처나 앞니가 닿는 쪽에 구멍이 생기게 되면 거의 말을 못 할 지경이 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스테로이드제제는 염증 완화와 치유기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스테로이드라고 하면 부작용으로 인한 거부반응을 가진 환자들이 많은데 전신투여를 하지 않으므로 경구투여에 비해 스테로이드에 의한 위험성은 적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 특성상 면역반응 자체를 억제하기 때문에 세균, 진균, 바이러스 감염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구내염에 국소스테로이드제로 사용되는 성분은 트리암시놀론과 덱사메타손이 있습니다. 입안에 바르는 연고들은 보호성 페이스트제형으로 일반연고처럼 환부에 여러 번 적당량을 가급적으로 식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취침 시 바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Q. 오라메디 연고, 페리덱스 연고 중 더 강한 것은 무엇인가요?페리덱스 연고가 오라메디 연고보다. 다소 20배 더 강합니다.

알보칠 사용 시 주의사항

알보칠은 효능만 봐도, 잘못 사용하면 위험합니다. 알보칠은 현재 물과 폴리크레졸렌이 50, 정제수 50로 희석되어 있다고 해서 바로 사용해도 되지만, 사용 시에 고통이 지속되는 경우네는 물을 추가해서 1090으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알보칠 통 자체로 바르면 많은 양이 닿을 수 있으므로, 면봉으로 찍어서 염증 부위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용 시에 치아에 닿지 않아야 하는데요, 치아에 강산성 물질이 닿으면 부식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 후에 혹시 모르기 때문에 물로 여러번 가글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페리덱스 연고는 덱사메타손스테로이드제 성분의 흰색 연고입니다. 효과 효능 미란 혹은 궤양을 수반하는 난치성 구내염과 설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1일 1번수회 연령과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증감하여 환부에 적당량을 발라줍니다. 사용 금지 사항 구강입안 결핵성, 바이러스성, 그 외 화농곪음성 감염증 환자 이 약 성분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구강에 곰팡이성 및 세균성 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같이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 항진균제와 항균제 등을 함께 사용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엔 투여를 금지합니다.

장기 투여할 경우 하수체, 부신피질계콩팥위샘 기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빈도 불명의 시야 흐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강용 국소 마취제 벤조카인, 염산리도카인

일시적인 통증완화에 효과적인 구강용 국소 마취제도 있습니다. 벤조카인, 염산리도카인 성분이 있고 경증의 구내염 및 잇몸염에 사용합니다. 또한 구강세정제를 사용함으로써 세균 및 소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제품으로 카미스타드-엔겔이 있으며 구내염의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주로 경증에 사용하며 1일 3회, 1회 약 0.5cm를 염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고 부드럽게 문지르면 됩니다.

Q. 임산부가 사용 가능한 입병약, 구내염약은 무엇이 있나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알보칠입니다. 임산부는 스테로이드와 NSAIDs 계열의 소염진통제는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호르몬 교란을, NSAIDs 계열의 소염진통제는 임신초기, 중기에 세포분열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소염진통제 성분은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파스도 산부인과에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프니벤큐액, 오라센스와 같은 소염진통제 성분의 가글은 사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역시 오라메디, 페리덱스와 같은 국소적 스테로이드라도 최대한 사용을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오라메디의 경우엔 페리덱스보다. 순하기 때문에 구내염이 너무 심할 경우엔 소량 바르시는 것은 무방합니다.

또 하나의 가정상비약

구내염의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타이레놀 콜드, 아시클로버, 그리고 알보칠은 집 안에 반드시 구비하고 있어야 할 비상약입니다. 구내염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면 알보칠을 사용해서 보라고 꼭 권하고 싶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고통이 너무 심해 욕이 나올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감사의 말이 저절로 나올 테니까 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