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로 로스트치킨 만드는법, 닭고기 효능

에어프라이어로 로스트치킨 만드는법, 닭고기 효능

남은 양념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는 여러 팁에 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말인 어제 저녁으로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어린이 둘이 치킨 선호하는 취향이 달라서 한 마리는 네네치킨에서 양념치킨을 시키고, 한 마리는 푸라닭치킨에서 기본 후라이드 푸라닭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어른들이 소화가 안 되어서 잘 못 먹었더니 치킨이 반 이상 남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엔 치킨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양념치킨 달콤하게 데워 먹는 법을 몰랐을 때는 남으면 무요건 버리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무요건 버리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넉넉하게 시켜서 미리 용기에 덜어내고 시작합니다. 이제 전 날 먹고 남은 양념치킨 달콤하게 데우기 팁을 알려 드릴게요.1. 에어프라이어로 데운다.

제조사에서 설명하는 조리법은 400g 기준 에어프라이어를 190도씨에서 12분간 예열 후 냉동상태의 상품을 겹치지 않게 넣고 190도씨에서 앞 10분, 뒤 35분 간 조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예열 없이 한 봉지를 한꺼번에 진행하여 조리했습니다. 5.5L 용량의 바스켓에 겹치는 것과 상관없이 무관하게 냉동상태로 털어 넣은 뒤 190도씨 정도에서 10분 조리하고 꺼내서 대충 섞어준 다음 다시 12분 정도 조리해 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조각끼리 겹치게 넣고 예열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시간 동안 조리해 주면 골고루 잘 익었습니다. 겹치지 않도록 펼쳐서 넣었으면 한 봉지 전체를 조리하기 위해 두세 번의 반복이 필요하며 시간은 한 시간 정도가 소요됐을 것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정보

제가 사용 중인 에어프라이어는 쿠쿠사의 CAFG0610DW 입니다. 깨끗한 화이트 디자인과 온도시간 조절부는 아날로그로 돼있어 직관적인 조절이 가능합니다. 바스켓 사이즈는 5.5L이고, 최소한 섭씨 65도에서 최대 200도까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방의 미관을 해치지 않고 성능도 좋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며, 가격은 정가가 188,000원이지만 8만9만 원 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제품의 상세 정보는 쿠쿠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사세 버팔로윙과의 차이점

사세 버팔로윙플러스가 아닌 사세 버팔로윙으로 나오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플러스 제품의 한 조각 당 크기가 커졌다는 점입니다. 사세 버팔로윙은 조각의 크기가 작아 한 봉지에 30개 내외가 들었다면, 플러스는 20개 내외가 들어있습니다. 맛에는 차이가 없지만 조각이 커진 만큼 간은 조금 더 약해졌을 수 있습니다. 제조사 공식몰에서 판매 중인 한 봉지당 가격은 18,900원이며, 작성 시간 기준 네이버 최저가 검색 시 14,36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14,000원 16,000원대로 구매하시면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버팔로윙 주문 시 10조각에 1만 원대 정도로 형성돼 있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드실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로스트치킨 재료소개, 만드는법

1 로스트치킨 재료소개 닭 500g 2마리 통마늘 10개 닭 1마리에 5개씩 사용했습니다 허브앤솔트 없으면 일반 소금 2 로스트치킨 만드는법 닭은 깨끗히 손질해줍니다. 항문쪽과 지방 많은 부분을 제거해주고 날개끝부분도 가위로 잘라내줍니다. 몸통 안쪽에 뼈사이에 피가 굳어있는 부분들은 엄지손가락을 사용해 흐르는물에 깨끗히 씻어 제거해줍니다. 좀 더 큰 사이즈의 닭은 사용한다면 양쪽 닭 가슴살 사이를 잘라서 배를 갈라주시면 더 잘 익습니다 깨끗히 손질한 닭을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닭 겉에 간을 해줍니다.

허브앤솔트소금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후추도 뿌려줍니다. 톡톡 두드려서 간이 배어들어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느낀점 및 시식

싸게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닭으로 손쉽게 고소하고 바삭한 로스트치킨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니 조리가 편리해서 왜 평소에 이렇게 해먹어보지않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워지는 중에도 고소한 냄새가 솔솔나는게 얼른 먹고싶더라구요 아래로 빠진 기름 양을 보니 평소에 팬에서 조리해 먹을때나 튀긴 치킨을 먹을때 얼마나 많은 기름을 섭취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평소에도 닭 섭취량이 많지만 대부분 치킨으로 먹었기때문에 새로운 느낌이 났는지 남편도, 아이도 너무 달콤하게 잘 먹었습니다.

담백하게 살도 잘 익었고 작은 닭이다보니 연해서 먹기가 좋았습니다. 장갑을 끼고 살을 발라먹으니 먹는 재미도 있고 옛날에 사먹던 전기구이통닭의 느낌이 나서 더욱 좋았어요 아이는 바삭한 껍데기가 너무 맛있는지 껍데기부분만 다. 먹으려고해서 닭살과 함께 먹게 하려고 애를 썼답니다. 저희 부부는 맥주 한잔 같이 하며 먹었더니 저녁 식사로 좋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