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발생률을 높이는, 염증에 안 좋은 음식 8가지

염증 발생률을 높이는, 염증에 안 좋은 음식 8가지

그러나 이런 외부 요인들은 우리 몸의 조직을 침범함으로써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력과 염증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강해지면 염증 반응이 덜 일어나며, 염증이 발생하면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염증 반응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기도 합니다. 염증 반응은 불균형이 없이 적절하게 일어나도록 하여 면역력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극적인 생활습관과 영양균형을 유지하며, 균형있는 면역력과 염증 반응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면역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질환 방지 및 개선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독소 음식

당독소는 단백질과 당이 고온에서 결합할 때 독소로 변성된 것을 말합니다. 빵, 튀김, 시리얼, 직화 고기구이 등 높은 온도에서 노릇노릇 구운 요리들이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한번 생성되면 자체적으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는데, 특히 우리 몸의 콜라겐 섬유에 쌓이게 됩니다. 뼈, 힘줄, 연골, 피부 등 결합조직에 분포한 콜라겐 섬유에 쌓인 당독소는 조직을 딱딱하게 하여 노화를 일으킵니다. 쌓이는 여건에서 따라 골다공증, 백내장, 치매, 암 등 두려운 질병들을 일으키는 주범이니 노릇노릇 음식을 되도록이면 피해보도록 합시다.

아래에 당독소에 대하여 제대로 정리한 글을 첨부하겠습니다.

염증에 좋은 음식 연어 및 등푸른 생선류

연어,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종류로는 고등어,정어리,연어,참치 등등이 있으며 이들에 들어있는 오메가3지방산은 염증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어 좋습니다. 또한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는 관절염 환자들의 염증을 증가시키는 사이토카인과 같은 염증을 일으키는 화합물들을 억제하니 일주일에 두번 정도 생선을 먹으면 건강과 염증에 도움이 됩니다.

염증에 좋은 음식 계란 노른자

계란 속에는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었는데 이는 염증과 싸우는 항산화작용을 해주며 비타민 A는 시력의 유지와 정상세포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흔하게 사먹을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이며 과거 완전식품에 가깝다고 불릴정도로 건강에도 좋습니다. 실제 연구결과에서 계란 노른자를 오늘 2개정도 먹어도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자주 먹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생활습관 좋은 팁

1. 수면시간 늘리기 수면시간을 평소보다. 30분이라도 길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밤 늦게까지 핸드폰 많이 보지 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충분히 물 많이 마시기 따뜻한 물로 많이 드시면 몸체를 해독하고 피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식습관 개선하기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등등은 염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육류나 기름진 것보다는 과일이나 채소 종류로 식생활을 바꾸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운동 운동은 몸의 체온을 높여주고, 혈액순환도 시켜주고, 면역력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해서 운동을 해주시고, 매일 땀을 내면서 혈액순환을 시켜주면 염증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유와 유제품

우유의 단백질 성분인 A1 카제인 성분은 카소모르핀으로 분해가 되지만 하지만 이는 자폐증, 주의력 결핍을 일으키는 등 인지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음식 알레르기와 같은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카소모르핀은 장세포에 흡수되기 어려운 큰 분자구조로, 장누수가 일어날 경우 분해되지 않은 카소모르핀이 느슨해진 장 세포로 빠져나와 혈액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면역세포는 이를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고, 이는 전신에 자가면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카소모르핀은 위장관 벽에 손상을 입혀 미세 출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만성염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10. 술

우리가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분해되어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만들어집니다. 이는 1급 발암물질로 혈관 흐름을 방해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간 대사에 나쁜 영향을 주어 지방간, 간경화, 간염 등을 일으킵니다. 또한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키는 등 뇌의 신경세포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즉 온몸에 염증을 일으키므로, 술을 꼭 피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