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결말 때로는 눈을 감고 사는게 편해
올빼미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소현세자의 죽음과 관련한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상상력이 더해진 영화입니다. 신인 감독의 영화임에도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주목받았습니다. 평소 조선시대극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맹인 경수류준열는 뛰어난 침술 실력을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갑니다. 그 시기에 청으로 끌려간 소현세자가 귀국하는데 갑자기 죽습니다. 어두운 밤에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는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날밤 소현세자를 독침으로 살해한 어의 이형익은 사실 인조의 지시를 받았음이 드러납니다. 경수는 인조가 형익에게 보낸 밀서를 얻었고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작성한 것이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쓰여진것이기에 이것이 인조가 내린 밀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영의정 최대감과 인조가 직접 왼손으로 쓴 데이터를 얻고자 영의정 최대감과 인조를 알현합니다.
왼손으로 쓴 데이터를 얻기 직경수가 목격자임을 눈치챈 형익이 들어와 방해를 하고 경수는 옥새를 문서에 찍어 들고 달아납니다.
그렇게 무사히 최대감에게 증거를 넘겼으나, 인조의 회유에 넘어간 최대감으로 인하여 증거를 잃고 경수는 목숨을 부지한채 궁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인조의 악행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경수를 제외한 소현세자의 모든 주변인들이 죽임을 당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4년뒤, 인조는병으로 쓰러지나궁에서는 적절하게 치료할 능력을 가진자가 없습니다.
결말스포O
의식을 잃은 세자를 치료하던 도중 괴상한 느낌을 받은 경수는 방안이 어두워짐과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피를 토해내며 죽어가고 있던 세자를 보게 됩니다. 알고보니 이형익 의원이 독이 묻은 침을 세자에게 꽂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었다. 이 모든 장면을 목격한 경수는 못 본척 그 자리를 벗어나게 되고 세자를 살려내기 위해 다시 세자의 침소에 몰래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세자는 이미 숨을 거뒀고 그곳에서 이형익 의원의 침을 발견하게 됩니다.
경수는 세자의 침소를 벗어나던 도중 다리에 부상을 입게 되고 세자를 암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세자를 암살한 범인을 찾기위해 궁 내에선 다리에 부상을 입은 자를 찾기 시작했고 경수는 세자빈에게 모든 것을 말합니다. 모든 것을 알게된 세자빈은 인조를 찾아가 범인은 이형익이라고 말하지만 알고보니 인조가 세자를 죽이도록 지시한 것이었다. 이후 세자빈은 옥에 갇히게 되고 원손까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뛰어난 연출과 유해진 류준열 콜라보 올빼미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유해진은 진주 류 씨,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난 류준열은 문화 류 씨랍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꽃미남은 아니지만 차곡차곡 필모를 채워가는 두 배우와 뛰어난 연출의 합이 잘 맞는 작품인데요. 서글서글하고 사람 좋은 유해진 씨가 비정한 아버지와 권세로 미쳐가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류준열은 어두운 곳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주맹증 환자로 이형익이 소현세자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안 보이는 척하는 연기에서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그 외에도 최무성, 조성하, 김성철, 안은지, 조윤서, 정석원 등 구멍을 찾아볼 수 없는 배우진으로 재미를 더합니다. 아직 관람 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올빼미 후기
조선시대 사극 영화는 역사를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허무맹랑한 상상력이 더해지면 오히려 재미를 반감하게 됩니다. 다행이게도 영화 올빼미는 적절한 상상력이 잘 버무려진 영화입니다. 세자는 본국에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병을 얻었고 병이 난 지 수일 만에 죽었는데, 온몸이 전부 검은빛이었고 이목구비의 일곱 구멍에서는 모두 선혈이 흘러나오므로, 검은 멱목으로 그 얼굴 반쪽만 덮어 놓았으나, 곁에 있는 사람도 그 얼굴빛을 분변 할 수 없어서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과 같았다 이 영화의 시작은 인조실록 23년 6월 27일에 소현세자의 신비로운 죽음의 기록으로 시작합니다.
소현세자는 누군가에 의해 독살 죽임을 당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도 백성뿐만 아니라 관리조차도 쉬쉬하며 죽음에 의혹이 있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배우 류준열, 유해진 주연의 미스터리 사극
영화 올빼미는 류준열, 유해진 배우가 같이 하는 세 번째 영화입니다. 이번에는 배우 유해진이 인조 역할로 류준열은 맹인 침술사 천경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처음으로 왕 연기 실험하는 작품이 바로 이번 올빼미입니다. 소현 세자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각색한 작품으로 영화 왕의 남자 조연출 출신 안태진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결말스포O
의식을 잃은 세자를 치료하던 도중 괴상한 느낌을 받은 경수는 방안이 어두워짐과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피를 토해내며 죽어가고 있던 세자를 보게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뛰어난 연출과 유해진 류준열 콜라보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유해진은 진주 류 씨,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난 류준열은 문화 류 씨랍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빼미 후기
조선시대 사극 영화는 역사를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