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보호제도 예금을 보호 한다면 꼭 이해해야 할 금융상품 확인방법

예금자보호제도 예금을 보호 한다면 꼭 이해해야 할 금융상품 확인방법

어떠한 방식으로 안전하게 내 돈을 보호받을 수 있을까? 바로 예금자보호제도 입니다. 거래은행이 파산이나 다른 이유로 예금을 돌려줄 수 없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그 대신에 돈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이렇게 하면 고객들이 안전하게 예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1995년에 설립된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시작된 예금자보호제도는 금융기관이 파산할 경우 예금자를 보존하는 중요한 법적 체계입니다. 이 제도는 예금보험공사가 각 예금자 당 최대 5천만원까지를 보호해주는데, 이는 해당 예금자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친 금액입니다.

이곳에서 소정의 이자는 약정이자와 예금보험공사가 정하는 이자 중 낮은 쪽을 가리키며, 금리는 매월 변동합니다. 를 통해 이와 같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제도는 개개인 예금자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며 금융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및 위험도 확인법

새마을금고의 확인지표는 아래의 6가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대출채권현황 대비 기업자금 대출비중이 크지 않을 수록 안전합니다. 2. BIS국제 결제은행 자기 자본비율 8이상3. 유동성 비율은 100 이상4. 순고정이하 여신비율 4미만 0에 가까울수록 안전합니다5. 총자산이익률 0.8이상6. 경영관리 실태등금 2등급 이상 1등급은 우수, 2등급은 양호로 판단됩니다 처음 새마을금고 남서울지점과 서울북부지점을 비교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은 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사업안내전자공시정기공시기준년도와 기준월 그리고 금고명을 검색합니다.

1. 새마을금고 대출채권현황 대비 기업자금 대출비중

Ctrl키와 F버튼을 통해 1번의 경우 대출채권 현황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은행별 금융상품의 예금자보호제도

제1금융권 시중은행의 경우 전 영업점 합산 인당 5천만 원까지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예를 들어 하나은행의 경우 전국 영업점 합산 인당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데요. 이는 예금자가 동일한 은행의 여러 지점에서 거래를 할 경우, 그 이자를 합산하여 5천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은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2금융권 회원수협의 경우 각 조합별로 5천만 원씩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수협의 경우 제1금융권인 수협은행중앙회과 제2금융권 상호금융인 회원수협으로 나뉩니다.

새마을금고 BIS 자기 자본비율

BIS 자기 자본비율의 경우 Ctrl키와 F버튼을 통해 자본적정성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8%이상이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25번 자본적정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서울 지점은 9.49%, 서울북부지점은 11.8%로 서울북쪽 지점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11%이상일 경우 우수 9%이상일 경우 양호 입니다.

새마을금고 부실 대책

현재 새마을금고와 정부에서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2가지를 아래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에서는 현재 이자를 깍아주거나 받지 않겠다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연체율을 줄이고 원금이라도 회수하겠다는 대책인데요. 그렇게되면 수익이 줄어 경영이 더 어려워 질것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특별검사를 통해 30곳을 구조조절 및 통폐합 진행하겠다고 했는데요. 오는 10일부터 약 1300곳에 달하는 새마을금고 중 부실위험이 가장 높은 30곳에 관하여 5주간 특별검사를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정부가 고강도의 정책을 실시하게 된 이유는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급등하여 금융권 전체의 부실로 키워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져서 입니다.

예금자보호 최종정리

과거 IMF와 뱅크런, 금융위기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환경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금융회사들의 변화를 촉발했지만, 금융 재테크에서는 여전히 금융회사를 통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예금자보호가 연관된 금융투자상품을 선택할 때는 그 범위 내에서만 투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 시장금리 하락으로 고금리 예적금 상품이 눈에 띄게 줄어든 상황에서도, 안정성을 우선시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2금융권의 높은 금리에 유혹되더라도 예금자보호 한도 내에서 원금과 이자를 고려한 5천만원을 늘 명심하면서 투자해야 합니다. 이는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금융 재테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안정된 투자는 장기적인 재무 계획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