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주가 환기종목 벗어날 수 있을까

예스24 주가 환기종목 벗어날 수 있을까

온라인 서점을 주요 사업으로하는 예스24가 독특한 호재로 주가가 떠올라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카카오가 주식시장 전반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데요. 카카오게임즈에 이어서 카카오뱅크로의 축포를 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관련해 예스24에게도 콩고물이 주가상승으로 돌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명백한 내막이 무엇인지, 예스24에 대하여 간략히 살펴보고 주가전망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예스24는 사실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알고 계신대로 온라인 서점으로서의 일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서 최근에는 EBOOK, 티켓서비스, 그리고 중고책시장까지 발뻗치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뿐만 아니라 알라딘, 교보문고 등 경쟁업체가 무수하지만 가장 먼저 개시한 온라인 서점답게 아직 입지는 탄탄합니다.

카카오뱅크의 지분구조

참조하여 카카오뱅크의 지분은 카카오보다. 한국투자지주가 더 많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한국투자지주가 50, 카카오가 18, 그리고 예스24가 2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후에 카카오는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서 지분율이 33가 되어 최대주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마냥 지분거래를 하고 장외주식으로만 남아있지는 않겠죠. 참 오랜기간 동안 준비를 했었지만 카카오뱅크는 이번 하반기에 IPO 준비를 제대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실무일을 진행한다고 하니, 지금 장외주식의 가치대로만 거래된다고 하면 시가총액이 40조가 될 것으로. 단숨에 코스피 시가총액 10위를 노려볼만 합니다.

밀리의서재 경쟁사 대비 경쟁력

밀리의서재 독서 구독 서비스 시장은 가격보다. 서비스의 완성도보유 도서 수, 서비스 편의성가 아주 필요한 시장이며, 그 중에서도 제휴출판사를 통한 우수하고 여러가지 도서 확보가 비즈니스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밀리의서재 공모주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1,800개 이상의 출판사와 직접 거래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여 경쟁사 대비 많은 수량의 도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밀리의서재가 영위하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 시장은 업계 최초의 구독 서비스를 공개한 이후 다른 업체들이 후발주자로서 시장에 침투하여 경쟁하는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유도서에서 후발주자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신간 및 베스트셀러 보유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밀리의서재 상장 후 주가 전망

구독형 독서 플랫폼시장은 현재 성장 초기단계로 1백만 명 수준이며, 향후1천만 명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성숙기인 OTT, 음원 스트리밍 시장은 침투율 평균 70 이상으로 현재 독서 플랫폼 시장은 초기단계로 볼 수 있으며 OTT, 음원 수준의 시장 침투율 실현 시 1천만 명의 사용자들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같이 향후 성장성을 비추어 볼 때 이번 공모주 상장 후 밀리의서재 주가 전망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상장준비. 네이버는?

앞으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를 어떠한 방안으로 상장을 진행시킬지는 그 절차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처럼 따상에 상한가까지 이뤘던 것을 카카오뱅크에서도 이뤄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지금의 증시상황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네이버도 네이버 파이낸셜의 상장으로 맞응수를 쳐줘야할 것으로 보이는데, 네이버는 아직 카카오보다는 IPO 진행도가 더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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