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특보 7월 15일 뉴스 정리
삼성전자의 OPI과거 PS가 얼마나 될지 모두가 궁금해합니다. 특히 반도체 부문이 예민할 것입니다. 과연 DS는? Lsi는? 당연하게도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조사해봤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1월 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2022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4조 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5조 원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4년 3분기 4조 600억 원 이후 8년 만에 처음입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출하부진과 판매 가격 급락이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참고사항 현재 삼성전자의 전체 사원 숫자는 2021년 말 기준 113,485명이고, 그 중 반도체 담당 63,902명입니다.
SK하이닉스는 어떤 방식인가?
SK하이닉스는 지난해보다는 부족하지만 상반기 성과를 반영한 PS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이달 초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기본급의 700 수준은 확보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자율적 의사에 따라 PS의 최대 50까지 자사주로 눌러 갖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자는 의지이자 각오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자사주를 1년간 보유하면 매입 금액의 15를 현금으로 추가 지급합니다.
2월 성과급OPI류 관련해서 삼성전자와 가장 다른점은 SK하이닉스의 경우 초과이익배분금PS의 지급 기준을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변경했다는 점입니다.
OPI 산정 방식
먼저, 삼성전자의 임금 외 성과급에 관해 알아봅니다. 삼성전자가 공식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식은 두 가집니다. OPI초과이익성과급, 과거 PS를 연초에 1회 지급하며 목표달성장려금TAI을 6개월 마다. 지급합니다. 이 밖에 특별상여금 통칭, 특보, 독특한 성과에 따른 업무성과급을 별도 지급하기도 합니다. 참고해서 특보는 2017년 반도체 부문 전체 400 지급, 2018년 300500 사업부 별 차등지급 제공한 이력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윤 중 법인세, 금융, 자본비용을 제외한 경제적 부가가치EVA의 20를 성과급으로 지급해왔다. OPI는 소속 사업부 연간 경영실적이 목표치를 넘어서면 초과 이익의 20 이내, 연봉의 최대 50까지 받을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특히 삼성맨들 알 것입니다. 나와봐야 안다. 특보도 줄듯 안줄듯 줄듯 사내 메일로 공문 뜰때까지 긴가민가했다. 물론 동탄맘카페가 제일 정보가 빨랐다고 기억합니다. 아무리 반도체 D램 가격이 엉망이 되고 중국 경제가 안좋아서 등등의 이유로 힘든 시기라지만 삼성전자가 규모가 있고 시장 점유율이 있었으나 OPI가 반토막이야 날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새끼들이 연간 경영실적이 목표치를 얼마로 잡았는지가 너무나 미지수입니다.
가장 멍청한 걱정은 정치인 걱정, 연예인 걱정 그리고 PS걱정이다 열심히 일하는 삼성맨들 진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보다.